Les Vins de Vienne REMEAGE Rouge

Les Vins de Vienne REMÉAGE Rouge 2015

Yves Cuilleron, Francois Villard, Pierre Gaillard 3명이 같이 만든 와인 중 마지막 남은 바틀을 오픈!

요즘 워낙 꽝을 많이 경험해서 이제 한 17빈?보다 젊으면 막 걱정부터...

https://www.lesvinsdevienne.fr/

Les Vins de Vienne

결론적으로 이 바틀도 시음 최적기는 지난 듯 하다. 와인 자체의 수명이 문제가 아니라 샐러에 정말 무슨 귀신이 있는건지...오픈하고 1시간? 지나면서는 향도 피어나고, 과실미도 조금 돌아오고, 스파이시한 느낌도 조금씩 살아났지만 내가 기대가 컸던?것인지...그냥 이브 뀌에롱 데일리급 시라나 이거나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

REMÉAGE라는 단어는 wine grower's pilgrimage 라는 뜻이라는데...50%는 콘크리트, 50%는 프렌치 오크

https://blog.naver.com/fr22java/222688349344

https://blog.naver.com/fr22java/222688349344

2000빈을 겁없이 덜컥 사서 망했던 것 생각하면 그래도 뭐...

3친구가 함께 만드는 와인이 종류도 몇 십종류고...밭이 얼마나 넓은건지? 건물은 상당히 세련되었는데...그냥 각자 만드는 와인을 더 사서 마셔보는 것으로 해야되나...이 고대 론 포도밭 복원 프로젝트 와인을 더 마셔봐야되나? 아! 나는 돈이 없지...어차피 와인 살일이 없으니...

3분 우정은 영원하길! 건강도 잘 챙기시고! 암튼 좋은 바틀로 또 만나요 횽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