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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3

경관의 피 경관의 피 조진웅과 최우식이 은근 캐미가 괜찮아 보이는... 경계에 선 두 경찰...누굴 믿을 것인가...이 포스터는 조진웅 배우님 턱선을 너무 깎은듯? 최우식 배우님이 약간 마초스러운 연기를 해야하는데 특유의 귀여운 톤과 외모가 약간 방해되는 느낌?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는데 암튼 작품마다 뭔가...암튼... 설정은 좀 악독하고 싸이코패스 이런 설정같은데...악역이 그렇게 관객을 압도하는 그런 힘이 없다보니...무슨 광수대 마약수사 이런 내용인데 이렇게 긴장감이 없을 수 있나? 영화가 왜 이렇게 긴장감이 없나? 했는데 악역이 약해서인가? 싶기도하고... 괜히 복잡한 관계 설정과 밋밋한 캐릭터들이 전체 스토리의 몰입감을 방해하는 것 같다...경관의 피...그냥 타임 킬링 용으로...앞으로 이런 영화가 한 .. 2024. 4. 15.
맨발의 꿈 맨발의 꿈 2010년 영화구나...맨발의 꿈... 조진웅 살빠지기 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그만큼 오래전 영화 ㅎ 영화 '맨발의 꿈' 실제주인공 김신환 감독과의 만남 끝없는 실패 끝에 방문하게 된 21세기 첫 신생 독립국 동티모르. 그곳에 스포츠샵을 오픈한 전직 축구스타와 축구가 전부인 맨발 아이들이 하루 1달러 축구화 할부계약을 맺으며 시작된 기적의 whiteink.tistory.com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니 참 놀라운...실제 영화의 배경이 된 김신환 감독님의 인터뷰!!! 뻔한 스토리일 수 있는데, 동티모르 아이들이 정말 연기도 잘하고 귀여워서 의외로 몰입해서 재미있게 본... 마지막 경기 장면에서는 정말 막 2002년 월드컵때의 기분도 느껴지고!!! 동티모르 아이들이 일본팀.. 2024. 3. 25.
마이 네임 칼질은 스테이크 먹을 때나 해야지... 뭔가 드라마를 이끌어 가기에 남여 주인공의 캐미나 흡입력이 부족한 느낌... 악역도 뭔가 항상...암튼 어딘가...신세계 황정민처럼 좀 고급스러운 악역 느낌이면 어땠을까 싶고... 보면서 계속 뭔가 1~2%씩 부족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음.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추천할 정도로 재미있는 것 같고, 8부작이라서 다행...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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