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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6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우리가 알고 있던 놀부와 흥부 이야기가 아니라...시대적 배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극본을 영화화한 작품 같은데...이미 춘향전을 재해석한 방자전을 봤던 관객들이라면 전~혀 새로울 것도 없고 너무나도 예측 가능한 스토리 전개 등등... 이 영화가 2017년 작품인데...얼마 전 완전 재미나게 봤던 '이구역의 미친 X'랑 비교하면 조금 연기가 어색한 부분들이 보이긴 한다. 영화를 반~쯤 보다가 알았다. 이게 홍반장님 유작이라는 것을...ㅠ_ㅠ; 슬프다. 좀 좋아지다가 최근 선택한 작품때문에 핵 싫어졌다. 앞으론 보지말자. DP까진 좋았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로 포지셔닝이 되어 있지만...정말 나도 배우 시켜주면 저 정도는? 싶을 때가 많다. 최소한 귀여운 척 하는 연기.. 2024. 3. 24.
여타짜 여타짜 야...정말...영화를 이렇게 막찍어도 되나??? 하고 검색해보니 영화를 50편쯤 하신 분이 감독님이시네... 옛날에 참 좋아했던? 김사희 배우가 나와서 반가웠고, 정말 신기하게 배성우(요즘 아무리 자숙의 기간이라지만)씨가 사진 한장으로만 출연하고 강성연씨도 초단역으로 잠깐 지나가고...이정도면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이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강성연씨가 어디 나왔는지 모르겠음) 속편이 나올 것처럼하고 끝나는데 속편 못나온다에 500원 건다... 2024. 3. 21.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던데...연하에 정해인을 반대하다니...손예진 어머님 역이 이해 안되서 힘들었고 거의 매회마다 맥주를 마셔대서 병원에서 보기 너~~무 힘들었음 ㅠㅠ 물론 드라마지만...ㅎ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진리인듯! 부모가 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운 일... 울엄니도 나 장가못보내서 얼마나 답답하실꼬 ㅎㅎ 그런데, 드라마 보는 내내 음악이 또 너~무 마음에 안들고, 꼭 봄밤이랑 비슷하게 후져서 찾아보니 이 드라마를 만든 주요 스태프들이 봄밤을 이거 다음에 찍었구나...왜 이렇게 극의 흐름과 무관하게 억지스러운 음악을 깔아대는지 참... 2024. 3. 14.
봄밤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봄밤 음악감독이 누군지 정말 음악때문에 끝까지 보기 힘들었던... 정해인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 ​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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