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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6

검은태양 검은태양 국내에서 제작된 이런 장르 드라마에 뭐 설정 어색한 것들과 디테일 부족한 것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총을 맞으면 좀 아픈척이라도 해야지...슈퍼맨인줄...멋있긴한데 단장님 역할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몸을 키운 것으로 드라마 시작전에 바이럴이 좀 되던데, 왜 몸을 키운건지는 모르겠음.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져야 하는 장르인데, 뒤로 갈수록 정말 보던거라 억지로 보는 느낌이 강해짐, 반전을 주려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뒤집어서 보여주는 연출도 식상하고...무슨 상을 탄 작품이라는데...여튼 시즌2를 사알짝 암시하면서 끝나지만 못나올듯? 2024. 3. 29.
뫼비우스: 검은 태양 남궁민 주연이라고 알고 시작한 드라마인데 2화 끝날때까지 남궁민이 안나옴...뭐지 이거? 다른 드라마인가? 알고보니 1화, 2화는 프리퀄 식으로 남궁민 없이 진행되는 구조...포스터도 따로있고... 1화,2화는 볼만은 한데, 뭔 국정원이 차장급 한명이 작전을 마음대로 비공개로 했다가 어쨌다가 그럴 수 있는 조직인가? 뭔가 설정적인 부분에서 무리수가 많은 듯... 그리고 무슨 중국 현지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 대림역이 휙 지나간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2024. 3. 27.
서복 서복 공유, 박보검, 조우진, 김홍파, 장영남, 박병은 등의 라인업으로 전국 38만... 도깨비 이후에 출연한 작품 중에...조연으로 잠깐 나온 오징어게임 말고 주연을 한 작품 중에 흥행한 것이 있나? 정말 잘 생겼는데...차이나타운 시절과 연기가 거~의 비슷하다. 잘생겨서 봐줌 서복...띄어 쓰기 안하고 한 줄 평을 좀 해보면... 투자자로서복이없다 관객으로서복이없다 제작자로서복이없다 이 정도! 2024. 3. 23.
악마판사 악마판사 악마판사! 정치권의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멋진 판사님 ㅎ 주제는 참 거룩하지만 현실은...드라마의 세계관 설정?은 조금 어색하지만 여튼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됨. 지성 배우님 좋아하고 여기서도 정말 멋졌는데, 혹시라도 이병헌씨가 주연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장면들이 꽤 있었고, 김민정 배우님은 약간 도도하고 파워풀한 연기를 하면 자꾸 '쿠도 히나'가 생각나서... 한 20년전에 압구정 길거리에서 김민정씨를 마주친 적이 있는데 정말 골목 저~쪽 끝에서부터 막 뭔가 반짝이는 기운이 나면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기억이 남. 진영이라는 배우님은 처음 봤는데 배역에 잘 맞았던 것 같고 앞으로 기대가 됨, 박규영 배우님은 어딘가 참 맑고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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