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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문4

뫼비우스: 검은 태양 남궁민 주연이라고 알고 시작한 드라마인데 2화 끝날때까지 남궁민이 안나옴...뭐지 이거? 다른 드라마인가? 알고보니 1화, 2화는 프리퀄 식으로 남궁민 없이 진행되는 구조...포스터도 따로있고... 1화,2화는 볼만은 한데, 뭔 국정원이 차장급 한명이 작전을 마음대로 비공개로 했다가 어쨌다가 그럴 수 있는 조직인가? 뭔가 설정적인 부분에서 무리수가 많은 듯... 그리고 무슨 중국 현지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 대림역이 휙 지나간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2024. 3. 27.
애비규환 애비규환 애비규환, 넷플릭스에서 89% 일치라고 추천... 역시 넷플릭스 AI는 엉터리다. 검색해보니 포스터가 3장 나오는데, 포스터만 봐도 영화가 대충 스토리가 조금 그려지는...극중에서 크리스탈이 오이를 못먹는다니 괜히 반가운...ㅎㅎㅎ 정수정(크리스탈)은 하이킥때부터 아이돌인데 예상외로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고, 얼마전 본 하백의 신부에서도 괜찮았는데, 영화 한편을 단독으로 캐리하기에는...아니다 이건 영화 스토리가 재미가 없었음...감독이 웃음 포인트로 배치한 요소들이 정말 안웃겨서 ㅠㅠ 시간을 좀 줄이고 오히려 독립영화처럼 만들었으면 핵심 메시지가 조금 더 임팩트있게 전달되었을려나 싶기도... 2024. 3. 15.
화차 화차 병실에만 있으니 화가 차올라서 제목만 보고 고른 영화 '화차' 이선균이 주연인데 화나서 모든 대사를 소리만 지르다가 끝나네... 영화 내용이 도통 이게...원작 소설을 봐야 재미있으려나 포스터에 포샵을 너무 하신듯? 2012년 개봉이고 전국 243만명, 박해준 배우가 완전 단역으로 나오던 시절 영화구나... 이 정도면 꽤 성공한 작품인듯?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음...빨리 뼈나 차서 붙어라 나가게 ㅠㅠ 2024. 3. 14.
신입사원 구해령 신입사원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투톱 체제 드라마, 차은우라는 배우를 처음 봤는데...와... 보라색 차은우도 예쁘고, 주황색 차은우도 예쁘고, 파랑색 차은우도 예쁘고...완전 뭔 이런 비현실적인 페이스가... 신세경님의 빅 팬인데 차은우가 더 예쁜것 같다... 그래도 연기면에서는 아직 신세경이 더 드라마를 캐리하는 능력이 강하고 여러면에서 참 훌륭한 배우...송강호랑 같이 나왔던 푸른소금인가, 소금인형인가...그때부터 배우로서 아~주 좋아했음. 아니 그런데 드라마를 보다가, 당연히 드라마가 16부작인줄알고, 16부 끝나갈때쯤에 "무슨 드라마가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거야???"...엄청 불만스러웠는데 알고보니 20부작...ㅋㅋㅋ" 상당히 멋진 캐릭터로 나오시는 이 배우님은 크게 존재감을 발휘하지도 못하고..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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