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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5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범죄 드라마 중 '프로파일러'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가 꽤 되는데, 그 중 가장 뛰어난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쓴 작품이라는데...우리 사회에 이런 싸이코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참 슬프고... 김남길, 진선규 투톱인셈이데, 김남길 배우는 조금 익살스럽고 유쾌한 연기만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섬세하고 예민하면서고 감정선이 복잡한 연기도 진짜 잘하는 듯...진선규 배우는 이제 정말 메이저 배우가 된 것 같고... 여주인공이 김소진 배우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고 이 역할에 정말 딱 잘 어울린듯? 가장 캐스팅이 잘 된 포지션이 김소진 배우같은... 죄 짓지 말고 삽시다. 그럴려면 윗물이 맑아야하는데 앞으로 어쩔티비... 2024. 4. 21.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원래 볼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넷플릭스가 이것은 2월 3일까지만 볼 수 있다고 알려줘서(?) 급한 마음에 보기 시작! 제목만 보면 '미생'의 젊은 버전? 일까 싶었다...20대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고자 막~고군분투하면서 조금씩 성취해나가는 그런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일도 조금 하긴 하는데...거의 연애만 한다! 연애만! 제목이 '일단 뜨겁게 연애하라'인줄? 그래 연애는 젊어서 해야지... 키스신이 꽤 많은데 Prince의 kiss가 잠깐 BGM으로 깔린 기억이 난다. (몇회인지 모르겠고 정식 OST는 아닌듯) 아주 칭찬하고! 14화의 소제목은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이다!. 잠깐 니콜슨 형이 생각났다. 이 드라.. 2024. 3. 27.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우리가 알고 있던 놀부와 흥부 이야기가 아니라...시대적 배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극본을 영화화한 작품 같은데...이미 춘향전을 재해석한 방자전을 봤던 관객들이라면 전~혀 새로울 것도 없고 너무나도 예측 가능한 스토리 전개 등등... 이 영화가 2017년 작품인데...얼마 전 완전 재미나게 봤던 '이구역의 미친 X'랑 비교하면 조금 연기가 어색한 부분들이 보이긴 한다. 영화를 반~쯤 보다가 알았다. 이게 홍반장님 유작이라는 것을...ㅠ_ㅠ; 슬프다. 좀 좋아지다가 최근 선택한 작품때문에 핵 싫어졌다. 앞으론 보지말자. DP까진 좋았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로 포지셔닝이 되어 있지만...정말 나도 배우 시켜주면 저 정도는? 싶을 때가 많다. 최소한 귀여운 척 하는 연기.. 2024. 3. 24.
우아한 친구들 우아한 친구들 특이하게 17부작으로 시즌1이 구성된 우아한 친구들 화려한 출연진과 나름 괜찮은 스토리인데 인기가 많이는 없었던 것 같다. 노래도 곧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유준상 배우님 연기 좋았고 사실 나는 예쁜줄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딘가 얼굴이 살짝 바뀐 것 같은 느낌의 송윤아 배우님도 연기력은 좋았던 것 같고...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괜찮은 배수빈 배우님도 역할이 딱 어울렸고... 한은정 배우님은 이름을 한다감으로 바꾼것 같은데...얼굴이 옛날이랑 달라진 것 같고, 뭔가 이 드라마에서 필요한 팜므파탈 역할을 하기에 어딘가 부족한...차라리 대학생 역으로 나온 최수정 배우님이 더 매력적인 듯? 김혜은, 김성오, 정석용, 김원해, 김지영 이런 준주연급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고, 저축은행 광고만..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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