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백현진2

경주 경주 박해일 신민아...어딘가 좀 조합이 어색할 것 같은 느낌인데... 역시나 어색함...박해일 특유의 천연덕스러우면서도 어딘가 조금 불안한 느낌의 연기는 예상대로였는데, 신민아도 예상대로 연기를 잘 못한다...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정말 잠깐 들렀던 경주! 영화 '밀양'을 보고나서는 그렇게 밀양을 한 번 가보고 싶어졌었는데...경주 풍경이나 실컷 구경하자는 마음으로 본 영화인데 그렇게 막 아름답게 경주를 담아내지도 못한 것 같고 어딘가 좀 어색한? 혹은 음식에서 양념이 한 가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2024. 5. 2.
경관의 피 경관의 피 조진웅과 최우식이 은근 캐미가 괜찮아 보이는... 경계에 선 두 경찰...누굴 믿을 것인가...이 포스터는 조진웅 배우님 턱선을 너무 깎은듯? 최우식 배우님이 약간 마초스러운 연기를 해야하는데 특유의 귀여운 톤과 외모가 약간 방해되는 느낌?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는데 암튼 작품마다 뭔가...암튼... 설정은 좀 악독하고 싸이코패스 이런 설정같은데...악역이 그렇게 관객을 압도하는 그런 힘이 없다보니...무슨 광수대 마약수사 이런 내용인데 이렇게 긴장감이 없을 수 있나? 영화가 왜 이렇게 긴장감이 없나? 했는데 악역이 약해서인가? 싶기도하고... 괜히 복잡한 관계 설정과 밋밋한 캐릭터들이 전체 스토리의 몰입감을 방해하는 것 같다...경관의 피...그냥 타임 킬링 용으로...앞으로 이런 영화가 한 .. 2024. 4. 15.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