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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2

미스터 션샤인 미스터 션샤인 드리마 방영 전에 캐스팅 가지고 이런저런 노이즈가 있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100% 완벽한 캐스팅 아닌가? 암살이나 미스터 션샤인 등 일제 시기 배경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항상 생각하는게,,,나 같으면 저렇게 목숨걸고 나라를 위해서 싸웠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애기씨 김태리도 멋졌고... 3 남자 주인공의 캐미는 정말... 바보 등신 쪼다 3형제 ㅎ 구동매와 쿠도히나의 러브라인도 어찌나 애잔한지... 몇 년 지난 지금 다시 하이라이트만 봐도 마음이 막 애려온다...ㅠㅠ 그대는 나아가시오. 나는 한걸음 물러나니... 2024. 2. 28.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시즌1을 굉장히 몰입해서 봤고, 의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훌륭한 직업인지? 물론 극소수 돈을 쫓는 의사들도 있겠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끼고 또 생명의 고귀함,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시즌2는 어째서인지 시즌1보다는 조금 더 편하고 따듯하지만 몰입도는 살짝 떨어진 느낌적인 느낌. 이유를 적으면 스포를 하는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시즌3는 나오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은 것 같은데, why not? 시즌3도 나오길 기대해본다. 비중이 커진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꼭 다시 만나요 미도와 파라솔!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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