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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여행3

Greywacke Sauvignon Blanc ㅂGreywacke Sauvignon Blanc 2021을 마셔봅니다. 지난 번 치즈비노 수요 시음회에서 맛보고 여행에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해두었죠! https://blog.naver.com/fr22java/222693690036 blog.naver.com 바닷 바람이 너무 강하고 바다 냄새가 또 꽤 강해서 와인을 100%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네요. 그래도 분위기가 또 어느 정도 먹어주니... 준비해온 얼음컵에서 얼음을 좀 추가해서 와인을 시원~하게 하고 휘릭 마셔봅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마시는 와인이즈 뭔들!아니겠습니까? 돌 위에 서서 마시니 괜히 미네랄리티가 더 잘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 잔이 정상 크기의 잔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저 멀리 작은 섬을 잔에 담아봅.. 2024. 5. 7.
안면도 '효안네 안면농수산' 안면도 수산시장을 구경해봅니다. 안면도 버스터미널에서 2분 거리! 규모는 뭐 노량진 수산시장 이런 규모 생각하면 안되고, 횟집이 한 15개? 튀김집도 있고, 건어물집도 있고 그렇습니다. 우럭, 광어, 농어, 도미 등이 가득 가득! 꽃게도 많네요! 츄릅... 수족관에 광어들 꺼내보면 자연산도 은근히 많네요? 빠삐용도 꽤 있고... 그래도 2-3곳 돌아다녀보다가 '효안네 안면농수산'에 딱 마음에 드는 작은 크기의 도미가 있어서 도미로 결정! 이모들 말로는 이 곳은 '정찰제'여서 가격이 다 똑같다고...실제로 광어 작은 것은 키로당 3만원, 대광어는 키로당 3.5만원 정도로 가격이 다 똑같더라고요! 감성돔이 키로에 6만원인데...작은 아이가 없어서 참돔으로... 가게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이제 실제로 저울에서.. 2024. 5. 6.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Island Resom)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에서 하루 휴식을 취해봅니다. 평일인데도 꽤 많은 분들이 체크인/체크아웃 하는군요. 체크인은 3시인데 방 배정은 2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인데, 코로나때문에 11시와 11시 30분 2개로 시간대를 나눠서 진행하더라고요. 저는 11층에서 잤는데, 제가 체크아웃 한 13일은 고층이 11시, 저층이 11시 30분... 아일랜드 리솜은 체크인/체크아웃 하는 건물의 콘도형 방들하고, 따로 독채?처럼 떨어져있는 빌라동의 방들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날은 콘도에 묶기로... 아일랜드 리솜은 예약하고 방 배정받을 때, 콘도형에서 조리가 가능한지? 안한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조리가 안되는 방에는 커피포트 정도만 있어서 라면도 끓여먹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리가 불가능한 방들의 대..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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