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황정민3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케이블 티비에서 채널 돌리다가 가끔 보이면 잠깐씩 보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것은 오늘이 처음. 2010년 영화라니...세상에 이게 10년이 넘은 영화구나... 스토리는 뭐 모르겠지만 검술을 꽤 멋지게 표현했고 영상미가 괜찮아서 나름 볼만했음. 음악도 꽤 수준이 있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 김수철님! 그러고보니 여기서 주연했던 백성현 배우는 요즘 안보이는 듯...? 2024. 4. 1. 인질 인질 황정민 주연의 영화에서의 황정민의 캐릭터나 연기는 정말 잘하기는 하는데,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또 묘하게 다 다르기도 하고...참 뭔가 암튼...이번 영화는 '배우 황정민이 일상에서 납치가 되었다?'라는 설정의 영화인데... 김재범이라는 배우도 앞으로 기대가 되고 이유미 배우는 오징어게임 출연한 그 친구인가 했는데 아니신듯... 22일 연속 1위라고 이런 새로운 포스터도 공개를 했는데...정말 흥행이 잘 되었을려나 이 코로나 시국에? 전국 163만...이정도면 이 시국에 망한것은 아닌가? 암튼 시간을 때워야하는 병원 생활중에 보기에는 그런대로 박진감도 있고 속도감도 있고 괜찮았음. 그런데 도대체 우정출연이라는 류승범, 유해진, 전도연, 이성민, 주지훈은 어느 장면에 나오는지 .. 2024. 3. 8. 서울의 봄 서울의 봄 코로나 이후 거~의 3년만에 극장을 찾았다. 전두광...어제 교섭에선 황정민 좋았는데 오늘은 진심 죽이고싶네...부들부들. 연기를 잘하니까 더 얄밉고 막...부들부들 "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말을 나도 한 20대 초반까지는 좀 했던것 같은데...자기돈 만원에는 크게 화를 낼 수도 있는 사람들이 나랏돈 훔쳐먹는 도둑놈들에는 무관심하다는게 말이되나? 영화속 이태신 장군같은 사람이 실제로 존재해서 그날 밤 승리를 했더라면...그럼 나라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라다운 모습이 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극중 전화하면서 '믿어 주세요~'하는 대사는 감독이 넣은 개그 코드인 것 같은데...상황이 심각하니 극장안에 아무도 웃질 않더군... 나는 정우성이 완~전 멋있고 연기도 상당히 잘 하는 .. 2023.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