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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bbiano3

Lammidia Bianchetto Lammidia Bianchetto 내추럴와인이라는 키워드로 국내에서 정식 수입되서 판매되는 와인 중에서, 이탈리아로 나라를 제한하면 내 경험안에서 Top3는 'Radikon', 'Lammidia', 'Le Coste'인 것 같다. 에미디오 페페나 뭐 다른 이탈리아 정통 와인 제외! Salon O 1회 때부터 뱅베에서 수입해서 국내 내추럴와인씬에 꽤 큰 기여를 한 와인(?)으로 많은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와인, 없어서 못 마시는 와인! 색상만 보면 이게 화이트 와인인지...(이름이 비앙케토인데...) 오렌지 와인인지 사아알짝 헷갈리는데, 정확하게는 화이트 와인인데, 스킨 컨택을 아주 사알짝~한 와인! (오렌지 와인으로 분류해서 판매하는 곳도 있는 듯!) 가득찬 병을 들고 사진을 찍을 땐...'아~ 이걸 오.. 2024. 4. 6.
Tintoretto Cuvée Spumante Blanc de Blancs Brut Millesimato Tintoretto Cuvée Spumante Blanc de Blancs Brut Millesimato 2020 이름 한 번 참 긴... Blanc de Blancs 라고 가운데 떡하니 박아놓은 스푸만테. 라벨 색상이 예뻐서 구매해본 바틀. 생산자인 Tintoretto를 검색해보면 Veneto에서 Spumante를 주로 만든다고 나오는데, 이 와인은 또 Emilia Romagna 에서 생산되었다고...응? (뭐라는겨) Trebbiano Romagnolo(아마도 트레비아노의 이 동네 토착품종)가 95% 그리고 Famoso라는 포도가 5% 블랜딩 2020 빈티지이지만 트레비아노의 산미와 과실향이 아주 매력적으로 살아있는...구매 가격 생각하면 어설픈 샴페인보다 만족도가 높았다능... 베네토 바로 아래 지역.. 2024. 2. 11.
Sartori Lugana La Musina Sartori Lugana La Musina 2020 이태리 북부 Veneto 지역의 화이트는 언제나 참 좋습니다. 물론 생산자에따라 큰~ 편차가 있기도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아웃렛 기준으로 적절한 가격에 구매한다면, 크게 실패하기도 어려운 화이트가 이 Veneto쪽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Sartori Casa Vinicola의 Sartori Lugana La Musina 2020을 마셔봅니다. Trebbiano 100% 화이트이고, 국내에는 아직 수입이 안되는 와인 같습니다. 복숭아, 살구, 레몬, 자몽 등 열대 과일 향과 아로마가 풍부하고 샤인 머스킷 처럼 아주 단 청포도를 먹을 때 느껴지는 스윗함이 피니쉬에 살짝 더해지는데 이게 나쁘지 않네요. 미네랄리티가 아주 뛰어난 와인라고 할 수는 없지만..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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