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No Time to Die
이거 전에가 뭐였더라...스토리가 앞 편이랑 이어지는 것 같은데...기억이 ㅠ_ㅠ;
Casino Royale 다음에 이걸 본건데...찾아보니 Casino Royale과 no time to die 사이에 3편이 더있구나...
수트빨은 여전히 멋지시고...총알이 기본 2,000에서 3,000발 정도는 비켜가는 능력도 여전하시고...
영화중에서 007 코드 번호를 부여받아서 깜짝 놀랐는데...암튼 뭐 007은 남성 캐릭터로 유지되는 듯?
그런데 이번 편에서 Bond Girl은 누군거지...Lea Seydoux겠지...우측 포스터 배우는 정말 잠깐 출연했는데 개인 포스터가 있네...무슨 이유가 있는걸까? 개인적으로는 Eva Green이 그립군...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 정도인데...초반에 한 장면이 크~게 몰아친 뒤에 인트로 영상 느낌의 영상이 나오는 구성은 독특했고 그 영상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애니메이션으로 007을 만들려는 것은 아니겠징?
우리 프레디 형아가 이번엔 악당 보스로 나오네? 전편부터 출연을 했어야 스토리상 말이 되겠구나...
항상 기본 이상은 해주는 James Bond! 007 No Time To Die
영화 쿠키가 영상이 아니라 하나의 문장인 것도 독특했는데...
James Bond Will Return 이었나? 그간 못 본 3편 찾아보고 다음편도 기대해봐야겠다.
그리고 영화 음악은 한스짐머 형아가 하셨는데...쿠바 전투신에서 정말 뻔한 007 테마를 브라스와 베이스 위주로 편곡해서 긴장감을 높여주는데 완전 G렸다. 전체적으로 음악 수준이 아주 높았고 영상미도 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