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 무명가수전 11화(24.01.04) 리뷰 Part-2

 

 

58호 여행스케치 '옛 친구에게' 이곡은 재수할 때 엄~청 들었던 곡인데 ㅎㅎ 정말 멋진 곡이고 노래방가서 불러보면 엄청 어려워서 의외로 놀라는 곡! 홍이삭에게는 너무나 멋진 선곡이 될 것 같은데! 49호를 Top6 후보로 생각하고 있었고 너무나 좋아하지만 왠지 이 곡을 58호가 내가 상상하는 수준으로 불러주면 58호 홍이삭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다.

와....미쳤네 오늘은 모든 무대가 올어게인이구나...올어게인 안에서 승부를 내야하니 심사위원들도 정말 죽을 맛이겠구나...와...이 무대도 4:4나와라? 4:4 나와서 계속 패자부활전 보내고 또하고또하고 올해말까지 싱어게인3를 계속하자! 어때? 4:4하자! 와...이거는 근데 정말 나는 49호도 너무나 좋아하지만 58호가 2:6 정도로 이겼을 것 같은데...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미친 무대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도 칭찬 일색, 이 무대에 대한 공감, 경외감 등이 전달된다.

 

 

백지영 심사위원 말씀대로 정말 오래오래 멋진 음악을 해주면 좋겠다.

 

 

결과는...우와 2:6! 대박...이거는 뭐 정말 어려운 심사...둘다 정말 올어게인급 무대인데 정말 아쉽다. 이제 패자부활전도 완전 빡세져서 49호는 Top6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군? 패자부활전에서 49호, 59호가 올라오면 된다? 싶기도 하지만 마지막 무대 중 한명이 패자부활전으로 또 가니까...

 

 

마지막 대결 27호 임지수! 그리고 25호 강성희! 25호님이 27호님을 지목했다고...25호님이 68호님을 지목할 것 같았는데...27호를 지목했구나.

 

 

27호의 선곡은 엄인호 선생님이 작곡하고 한영애 누님이 불렀던 '루씰'을 선곡! 루씰이 빛?을 의미한다고 알고있네? 이거는...B.B.King 형님이 가장 아끼던 기타 이름으로 알고있었는데...나중에 찾아봐야지

27호 임지수의 블루스 루씰~잘한다. 잘하는데...편곡에서 뭔가 임팩트가 될 포인트가 없고, 원곡을 아는 심사위원들이라서...글세 이전 라운드라면 올어게인이 나왔을 것 같지는 않은 무대인데...앞선 무대들이 워낙 폭발적이라서 상대적으로 살짝 약한 느낌이다. 99점짜리 무대인 것 같은데, 앞선 무대들이 다 100점 이상이라...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25호 강성희님은 박인수님의 '봄비'를 선곡! 선곡이 찰떡인데?! 근데 노래가 너무 어려워서...주변에서는 이 곡을 불러보라는 권유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과연 어떻게 불러주실지???

뭐 역시 잘하신다...이거는 뭐 봄비가 그냥 허리케인에 태풍에 건물 간판들 막 다 날아가고 사람도 날아가고...그런 타노스급 봄비였다. 강수량 2만미리! 대박! 이걸 어떻게 또 심사하냐? 그래도 굳이 심사를 한다면 강성희 누님이 이기셨을 것 같다. 임지수는 선곡이 좀 살짝 미스였던 것 같다. 이거 뭐 표현이 어디가 좀 과하고 어쩌고 그런 부분들을 지적할 수 있을 수 있겠지만? 아니 뭐 이걸 뭐 어떻게 어디를 지적해? 2:6나 아무리 못해도 3:5이 예상된다. 4:4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무대.

 

 

심사평도 뭐...극찬의 극찬 일색! 이미 심사위원들이 봄비에 다 젖어버려서...

 

 

심사평이 필요 없다는 임재범 심사위원!

 

 

심사위원들이 또 아주 괴로워하지만 어떻게보면 가장 쉬운 대결?이 아니었나 싶기도 한데...

 

 

우와! 1:7로 25호 강성희님이 파이널 라운드 진출!!! 실제로 무대가 압도적이긴 했다. 더 열심히 부르시면 홍수날지도 모르니...적당히 불러주십셔!

 

 

이제 정식 대결이 모두 종료되고 패자부활전만 남은 상황! 남은 자리는 2자리! 관객분들은 모두 떠나고난 후에 패자부활전이 진행되는구나.

 

 

이제 남은 6명의 참가자는 호림, 임지수, 채보훈, 소수빈, 추승엽, 리진! 지금까지 무대를 다 생각해보면 소수빈, 추승엽, 리진 중에서 2명이 올라갈까? 호림, 임지수, 채보훈도 엄청난 실력자고...정말 이 마지막 무대에서 또 어떤 임팩트를 주지 못하면 탈락해야하는 현실! 특히 채보훈, 추승엽은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고도 패자부활전 무대를 또 해야되니...그 부담감이 얼마나 클지 참...Part-3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