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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3

뜨거운 피 뜨거운 피 영화 개봉전에 유튜브 영화 채널 등에서 예고편이 엄청 많이 나와서...예고편만 보면 '와! 잼있겠는데?' 싶어서... 네이버에서 영화 검색하면 이렇게 두 분이 주연 꽤 멋진 배우들인데 이 영화는 어딘가 캐릭터가 좀 애매한건지...포스?같은게 그닥 좀 안느껴지는데, 이게 감독이 의도한 것인가? 싶기도하고...마지막 바다에서의 정우 독백 장면은 괜찮았다. 그래도 배역의 특성상 김갑수님이 연기한 손영감은 조금 더 무게감이 있어야 좀 설득력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장포수'이후 너무 좋아하는 최무성 배우님, 이해하기 좀 어려운 캐릭터지만 나름 괜찮았고, '경이로운 소문'에서부터 눈에 띈 이홍내 배우도...여기서도 연기는 괜찮은데 뭔 캐릭터가...소설로 이 영화를 봤다면 꽤 중요한 역할인데, 편.. 2024. 5. 5.
스위트홈 처음보는 배우같은데 주연을 딱! 무슨 사건에 휘말렸던 것 같은데 잘 해결이 되셨는지 복귀! 묘한 매력이 항상... 이시영 배우는 뭔가 이미지?때문에 연기가 맨날 똑같은 것 같은... 포스터가 단독인데 이 분이 송강도 아니고 김성철님도 아닌 것 같고 누군지 모르겠... 암튼 이런 홈이라면...그냥 병원에 얌전히 더 있는걸로... 2024. 3. 11.
미스터 션샤인 미스터 션샤인 드리마 방영 전에 캐스팅 가지고 이런저런 노이즈가 있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100% 완벽한 캐스팅 아닌가? 암살이나 미스터 션샤인 등 일제 시기 배경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항상 생각하는게,,,나 같으면 저렇게 목숨걸고 나라를 위해서 싸웠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애기씨 김태리도 멋졌고... 3 남자 주인공의 캐미는 정말... 바보 등신 쪼다 3형제 ㅎ 구동매와 쿠도히나의 러브라인도 어찌나 애잔한지... 몇 년 지난 지금 다시 하이라이트만 봐도 마음이 막 애려온다...ㅠㅠ 그대는 나아가시오. 나는 한걸음 물러나니...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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