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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경3

지리산 지리산 지리산! 김은희 작가, 주지훈 & 전지현 투톱! 방송 전부터 아~주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드라마. 드라마 시작하면, 류승룡님의 나레이션이 나오고 이야기가 시작되는데...그때부터 음? 응? 뭐지? 하면서 보기 시작...사람들의 평가가 아~주 박해서...크게 기대를 안하긴 했지만...1화를 마칠즈음...여기서 꺼야하나? 하는 위기의식이 생겼다. 주지훈은 이제 멋스러움보다 연기력이 더 기대되는 정말 '배우'가 된 것 같다. 드라마 중에서 2000년, 2020년 이렇게 시간을 옮겨 다니는데...우와 2020년인가 1999년의 20년 전 연기를 해도 미모가 전혀 어색하지가 않음. 완전 놀라움! 우는 연기만 좀 어떻게 안되나... 뭐 워낙 연기 잘하는 조연분들이 많이 나오시고, 김은희 작가랑 호흡 맞춰본 .. 2024. 3. 22.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던데...연하에 정해인을 반대하다니...손예진 어머님 역이 이해 안되서 힘들었고 거의 매회마다 맥주를 마셔대서 병원에서 보기 너~~무 힘들었음 ㅠㅠ 물론 드라마지만...ㅎ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진리인듯! 부모가 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운 일... 울엄니도 나 장가못보내서 얼마나 답답하실꼬 ㅎㅎ 그런데, 드라마 보는 내내 음악이 또 너~무 마음에 안들고, 꼭 봄밤이랑 비슷하게 후져서 찾아보니 이 드라마를 만든 주요 스태프들이 봄밤을 이거 다음에 찍었구나...왜 이렇게 극의 흐름과 무관하게 억지스러운 음악을 깔아대는지 참... 2024. 3. 14.
봄밤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봄밤 음악감독이 누군지 정말 음악때문에 끝까지 보기 힘들었던... 정해인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 ​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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