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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명화12

낙원의 밤 낙원의 밤 쩐다. 쩔어... '멜로가 체질'에서 처음보고 정말 엄청난 배우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이미 엄청남! 대박! 엄태구 배우는 밀정에서 처음 만났는데...목소리랑 뭔가 암튼...그냥 막 별로였는데...이제 엄청남! 원래 엄청난 우리 차줌마...아니 차승원 배우님...캬...진짜 엄청남... 박훈정 감독의 엄청난 느와르 영화...엄청나게 잼있음! 2024. 4. 20.
영웅본색 영웅본색 말이 필요한가? 정말 뭐 말이 필요없는 명화...다시 봐도 죽이는 최고의 영화... 캬~~ 2024. 4. 19.
Chef(아메리칸 셰프) Chef(아메리칸 셰프) 무슨 한국계 셰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만 들었는데...오늘 우연히 보게됨! 아니? 무슨 이 셰프님이 유명해서 헐리웃 스타들이 서로 출연하려고 했다...이런 얘기를 듣긴 했는데, 막 식당 소믈리에로 스칼렛 요한슨 누나(누나 맞나?)가 나오고 막 중간에 아이언맨이 나오고 막...우와... 거기에 막 아가부터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음식도 샌드위치가 메인이지만 정말 공복에 봐서는 안 될 영화! 전체적으로 화면도 좋지만 음악 선곡 센스가...게다가 오스틴에서 공연하는 밴드가 심상치 않더라니 역시 아무나 캐스팅 한 것이 아니더라는... 영화 자체도 참 좋지만 마이애미, 뉴올리언즈, 텍사스 오스틴, 잠깐 구경하는 재미까지! 여행하듯 영화를 보고나면 배가 고파지는 영화! 2024. 4. 18.
Maudie(내사랑) Maudie 원제가 Maudie인데 한글 제목은 내사랑...어휴 Ethan Hawke와 Sally Hawkins의 정말 무슨 막 찢어먹는 영화...연기를 막 이게 연기가 맞나 싶은...와...대사 하나하나에 입이 쩍쩍 벌어지니...턱이 약하신 분들은 턱을 뭔가로 고정하고 보시길... 한글 제목은 촌스럽긴하지만...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중 한 장면을 포스터로 활용한 것은 칭찬한다. 실화를 조금 영화에 맞게 아름답게 각색한 영화 영화보는 내내 카메라 구도와...이 촬영을 한 사람이나 감독의 의도인지 모든 색깔과 빛의 방향?등을 정말 예술로 컨트롤한 느낌을 받는 영화다. 음악도 나쁘지 않은데 Mark Knopfler가 이 영화음악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인 취향을 핑계로 2%정도 남는다...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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