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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음반10

조영남 '그리움만 쌓이네' 내가 태어난 해에 '여진'이라는 분이 발표하신 곡이다. 내 또래들한테는 '노영심'님이 부른 버전으로 먼저 알려졌을 듯... 요즘에는 경연 프로그램 등이 방송되면 다음날에 음원이 공개되는 초 스피드 시대인데, 1996년인가 시작해서 6년 정도 했던 '이소라의 프로포즈'라는 방송이 있었다. 수요예술무대가 조금 매니아들을 위한 음악 위주의 방송이었다면, 이소라의 프로포즈는 조용필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관객과 조금 더 친밀하게 호흡하면서도 음악 수준을 절대 타협하지 않았던 방송으로 기억하는데...이 6년간의 기록 중에서 몇 곡을 선별해서 2장짜리 Live 버전 CD가 발매된 적이 있다. (요즘 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ㅎㅎㅎ) 살면서 가장 크게 다쳐서 병원에 오래 있다보니 약기운에 일찍일찍 잠이 드는데,.. 2024. 3. 15.
U2 'ONE' U2 'ONE' 참 희안하게(내 생각에는!) 주변에 음악좀 듣는 사람들중에 이상하게(내 기준에!) 호불호가 갈리는 밴드가 U2이다...Bono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호불호가 아니라 U2 음악 자체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니... 물론 내가 듣기에 취향적으로 간혹 좀 별로인 곡들이 어쩌다 있긴하지만 1976년 결성 이후 얼마나 많은 멋진 음악을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인지...오늘은 그 중 한 곡인 'One'을 들어본다. 물론 제목 앞에 백억이 붙으면 더 좋았을까?(장난임) Is it getting better? Or do you feel the same? Will it make it easier on you now? You got someone to blame ​ You say, one love, .. 2024. 3. 4.
Norma Winstone 'Somewhere Called Home' Norma Winstone 'Somewhere Called Home' 지금 이 순간, 이 시기에 저에게 정말 꼭 필요한 음악이에요. Somewhere called home 저작권 문제인지 Youtube에서 somewhere called home은 찾을 수가 없네요. 1번 트랙 Cafe입니다. Norma Winstone John Taylor Tony Coe 내한해서 EBS Space 공감에 나오셨을 때 저도 신청했었는데 당첨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2024. 3. 3.
G3 Live In Tokyo(2005) G3 Live In Tokyo(2005) 아 몰라 다 때리고 부셔라!!!!! Joe Satriani / Galen Henson / Matt Bissonette / Jeff Campitelli ​ Steve Vai / Dave Weiner / Billy Sheehan / Tony Macalpine / Jeremy Colson ​ John Petrucci / Dave Larue / Mike Portnoy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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