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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Barbara Verdicchio Castelli di Jesi Pignocco Santa Barbara Verdicchio Castelli di Jesi Pignocco 2020 이름이 무척 긴 이태리 화이트를 퇴원 기념으로 한 병 따봅니다. (라벨 참 예쁜데 사진 참 거지같...) 라벨이 참 독창적이고 마음에 들어서 아~무 정보없이 Get 해본! 이태리 동부 해안의 Marche 지역에서 온 이 와인은 처~음 마셔보는 Verdicchio Bianco라는 포도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 Verdicchio라서 괜히 vermentino나 verdejo 포도랑 관련이 있으려나~ 했는데, 사실은 Trebbiano of Soave 와 Trebbiano of Lugana와 비슷한 포도라고 하네요. 같은 이름으로는...verdone, verdicchio dolce, verdicchio vero,.. 2024. 4. 2.
4등 4등 제목을 보거나 처음 영화 도입부를 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대~충 알 것 같고 실제로 그런데...포스터의 유재상이라는 아역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하게 되는...수영도 정말 잘하는 것 같은데...실제로 아가가 수영을 다 직접 한 것 같은데...모르겠다. 이건 대역을 쓰기에는 체구가 작아서... 4명 출전한 대회라면 4등이 꼴등이지만, 정식 대회에서 4등은 정말 잘 한 결과인데...이걸 참 깨닫고 내려놓기가...사람 욕심이라는 것이 끝이 없으니...남은 인생이라도 좀 평화롭게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자! 다짐해본다. 2024. 4. 2.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케이블 티비에서 채널 돌리다가 가끔 보이면 잠깐씩 보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것은 오늘이 처음. 2010년 영화라니...세상에 이게 10년이 넘은 영화구나... 스토리는 뭐 모르겠지만 검술을 꽤 멋지게 표현했고 영상미가 괜찮아서 나름 볼만했음. 음악도 꽤 수준이 있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 김수철님! 그러고보니 여기서 주연했던 백성현 배우는 요즘 안보이는 듯...? 2024. 4. 1.
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마녀에서 죽어라 싸우던 최우식과 김다미가... 여기서도 죽어라 싸운다...대신 이번엔 피나게 치고 받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말로 뼈를 때리고 상처 주면서 죽어라 싸운다...악연이 이어지나? 이번 드라마에서는 김다미가 초능력이 없어서 그나마 이정도 싸우고 끝났나? ㅎ 이태원클라스때에는 어딘가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김다미의 매력을 아주 끝까지 표출한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주 그냥 싸우다가...달달 알콩 달콩 염장을 막... 김성철 배우님은 점점 배우로서의 톤이 참 두꺼워지는 것 같고 좋아진다. 앞으로가 아주 기대되는... 드라마가 아주 영상미가 좋아서, 이런 청춘 로맨스 드라마의 정형화된 공식을 꽤 가져다가 배치했는데, 조금 새로운 것들을 잘 배치해서 지루하지 않..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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