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장영남8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최근 드라마를 거의 못보다가 이번 주 뒤늦게 시작한 '일타스캔들'정말 재미있게 봤다...정말 따지고 들면 말도 안되는 상황 설정 몇 가지가 거슬리고, 촬영에서의 디테일? 편집에서의 디테일 등등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스토리가 아주 따듯하고 즐겁고 훈훈~한 이런 드라마 좋다. 대사 등 여러가지가 참 마음에 들어서 작가님을 찾아보니 '남자셋 여자셋'이랑 '순풍산부인과'에서도 작가를 하셨던 분이시다. 전도연도 정말 좋지만 정경호 너무 좋다 정말 ㅎㅎ 그리고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눈에 확!~ 띄었던 노윤서배우는 앞으로 정말 자주 볼 것 같고 이채민, 이민재, 이연 배우도 앞으로 기대가 된다. 적당~한 OST도 괜찮았던 것 같다.그나저나 갱년기인지 이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보다가도 몇 번을 운건.. 2024. 8. 8. 공조 2: 인터내셔날 공조 2: 인터내셔날어린 시절 축구를 잘하던 친구가 꼭 공을 한 번 잡으면 패스를 안하고 혼자 개인 플레이를 해서...그게 마음이 아팠던 김성훈 감독이 공조 영화를 찍고 개봉한지 몇년 뒤...그 동네에서 공을 못 가지고 놀던 어린 아이였던 이석훈 감독이 2022년에 만들어서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 공놀이 할 때 다 사이좋게 가지고 놀자~핵 잘생긴 현빈...핵 멋있는 현빈, 예쁜 윤아랑...원래 잘생겼는데 현비 옆에 서니까 그냥 미국인?같은 다니엘!1편보다 재미가 있냐? 없냐?를 따지면 뭐 그럭저럭 비슷비슷한 수준에서 볼만한 오락 영화는 맞는데...아니 이런 스토리의 영화일수록 좀 디테일을 챙기면서 촬영하면 안되나? 주인공은 총알이 빗겨가는 것 까진 알겠는데...그럼 좀 효과가 주인공 동선이랑 다르게.. 2024. 6. 14. 검은태양 검은태양 국내에서 제작된 이런 장르 드라마에 뭐 설정 어색한 것들과 디테일 부족한 것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총을 맞으면 좀 아픈척이라도 해야지...슈퍼맨인줄...멋있긴한데 단장님 역할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몸을 키운 것으로 드라마 시작전에 바이럴이 좀 되던데, 왜 몸을 키운건지는 모르겠음.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져야 하는 장르인데, 뒤로 갈수록 정말 보던거라 억지로 보는 느낌이 강해짐, 반전을 주려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뒤집어서 보여주는 연출도 식상하고...무슨 상을 탄 작품이라는데...여튼 시즌2를 사알짝 암시하면서 끝나지만 못나올듯? 2024. 3. 29. 뫼비우스: 검은 태양 남궁민 주연이라고 알고 시작한 드라마인데 2화 끝날때까지 남궁민이 안나옴...뭐지 이거? 다른 드라마인가? 알고보니 1화, 2화는 프리퀄 식으로 남궁민 없이 진행되는 구조...포스터도 따로있고... 1화,2화는 볼만은 한데, 뭔 국정원이 차장급 한명이 작전을 마음대로 비공개로 했다가 어쨌다가 그럴 수 있는 조직인가? 뭔가 설정적인 부분에서 무리수가 많은 듯... 그리고 무슨 중국 현지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 대림역이 휙 지나간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2024. 3. 27. 이전 1 2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