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정해인7 히든 히든야...이거 진짜...뭐냐...'홀덤'을 소재로 한 영화라더니 스토리 전개랑 홀덤은 거~의 상관도 없고...공형진 배우는 '파이란'때부터 좋아했는데 어찌 이런 영화에 출연을 했을까? 이건 도대체 영화 스토리는 누가 만들고 누가 찍는거야?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 이 영화 투자자들 들으라고 포스터에 저렇게 적었나? 절대 제발 아무도 안보길... 2024. 10. 24.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우리가 알고 있던 놀부와 흥부 이야기가 아니라...시대적 배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극본을 영화화한 작품 같은데...이미 춘향전을 재해석한 방자전을 봤던 관객들이라면 전~혀 새로울 것도 없고 너무나도 예측 가능한 스토리 전개 등등... 이 영화가 2017년 작품인데...얼마 전 완전 재미나게 봤던 '이구역의 미친 X'랑 비교하면 조금 연기가 어색한 부분들이 보이긴 한다. 영화를 반~쯤 보다가 알았다. 이게 홍반장님 유작이라는 것을...ㅠ_ㅠ; 슬프다. 좀 좋아지다가 최근 선택한 작품때문에 핵 싫어졌다. 앞으론 보지말자. DP까진 좋았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로 포지셔닝이 되어 있지만...정말 나도 배우 시켜주면 저 정도는? 싶을 때가 많다. 최소한 귀여운 척 하는 연기.. 2024. 3. 24. 여타짜 여타짜 야...정말...영화를 이렇게 막찍어도 되나??? 하고 검색해보니 영화를 50편쯤 하신 분이 감독님이시네... 옛날에 참 좋아했던? 김사희 배우가 나와서 반가웠고, 정말 신기하게 배성우(요즘 아무리 자숙의 기간이라지만)씨가 사진 한장으로만 출연하고 강성연씨도 초단역으로 잠깐 지나가고...이정도면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이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강성연씨가 어디 나왔는지 모르겠음) 속편이 나올 것처럼하고 끝나는데 속편 못나온다에 500원 건다... 2024. 3. 21.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던데...연하에 정해인을 반대하다니...손예진 어머님 역이 이해 안되서 힘들었고 거의 매회마다 맥주를 마셔대서 병원에서 보기 너~~무 힘들었음 ㅠㅠ 물론 드라마지만...ㅎ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진리인듯! 부모가 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운 일... 울엄니도 나 장가못보내서 얼마나 답답하실꼬 ㅎㅎ 그런데, 드라마 보는 내내 음악이 또 너~무 마음에 안들고, 꼭 봄밤이랑 비슷하게 후져서 찾아보니 이 드라마를 만든 주요 스태프들이 봄밤을 이거 다음에 찍었구나...왜 이렇게 극의 흐름과 무관하게 억지스러운 음악을 깔아대는지 참... 2024. 3. 14. 이전 1 2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