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영화170 히든 히든야...이거 진짜...뭐냐...'홀덤'을 소재로 한 영화라더니 스토리 전개랑 홀덤은 거~의 상관도 없고...공형진 배우는 '파이란'때부터 좋아했는데 어찌 이런 영화에 출연을 했을까? 이건 도대체 영화 스토리는 누가 만들고 누가 찍는거야?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 이 영화 투자자들 들으라고 포스터에 저렇게 적었나? 절대 제발 아무도 안보길... 2024. 10. 24. 아이스 로드 아이스 로드야...뭔 미국에는 이렇게 전직 특수요원이 많아? 전직 특수요원인데 연금이 안나와? 엄청 힘들게 살고...추운데 이 영화를 보니까 더춥네...여름에 개봉한 이유가 있구나! 그리고 로렌스 피시번은 왜 주연이라면서 어디 우정 출연한거마냥 몇 컷 나오고 사라짐??? 주연 맞아?분노의 질주를 뭘로 뛰어 넘은거야? 악평으로 뛰어 넘은거야? 리암 니슨도 배우가 하나의 장르인 셈이긴 한데...이거는 뭐 악당들도 죄다 약하고 멍청하고...그냥 캐나다 설경 구경하는 재미로 봐야되는...오락영화도 아니고? 액션 영화도 아니고...코미디 영환가? 아하!! 논스톱 재난 액션 영화!!! 그래! 영화 자체가 재난이다! 재난! 2024. 10. 23. 스위치 스위치145만 손익분기점에 42만 관객이니...넷플릭스 판권 뭐 어쩌고 추가 수익을 생각해도 거~의 망한 영화군?권상우가 톱스타로 인생을 막 살다가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해 매니저로 1년간 스위치 된 삶을 살면서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을 깨닫고 철들고 사람되는? 그런 스토리...아주 뻔~~한 스토리인 셈인데...아니 그래도 영화가 아역들이 핵 귀엽고 배우들 연기도 괜찮고...크리스마스 이브에 딱 틀었는데, 마침 영화의 배경이 또 크리스마스기도 하고...독거노인이 휴일에 시간 때우기는 아주 괜찮았다. 스코어만 생각하면 완전 재미없는 영화일 것 같지만 꽤 볼만한 영화였음!애초에 극장용 영화라기보다는 그냥 안방용 영화같은 느낌이다. 극장 스코어는 좀 낮았지만 꽤 볼만한 영화. 몇 장면에서는 울컥하기도 하고! 그.. 2024. 10. 21. 서울의 봄 서울의 봄코로나 이후 거~의 3년만에 극장을 찾았다. 전두광...어제 교섭에선 황정민 좋았는데 오늘은 진심 죽이고싶네...부들부들. 연기를 잘하니까 더 얄밉고 막...부들부들"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말을 나도 한 20대 초반까지는 좀 했던것 같은데...자기돈 만원에는 크게 화를 낼 수도 있는 사람들이 나랏돈 훔쳐먹는 도둑놈들에는 무관심하다는게 말이되나? 영화속 이태신 장군같은 사람이 실제로 존재해서 그날 밤 승리를 했더라면...그럼 나라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라다운 모습이 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극중 전화하면서 '믿어 주세요~'하는 대사는 감독이 넣은 개그 코드인 것 같은데...상황이 심각하니 극장안에 아무도 웃질 않더군...나는 정우성이 완~전 멋있고 연기도 상당히 잘 하는 것 같다.. 2024. 10. 17. 이전 1 2 3 4 ··· 43 다음 728x90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