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전체 글465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간만에 참 따듯한 드라마! 이런 바닷가 마을에서 꼭 살아보고 싶다능... 와인은 택배로 사면 되니까... 2024. 2. 16.
Domaine Gachot-Monot Cote de Nuits-Villages 'Les Chaillots' Domaine Gachot-Monot Cote de Nuits-Villages 'Les Chaillots' 2018 도멘 가쇼모노의 'Les Chaillots' 2018을 따 봅니다. 4명이서 6번째 병이니...딱 적당한... 부르고뉴는 정말 밭 이름들을 다 외우는 사람이 있을지...지역만 기억하기도 힘든데...그냥 맛과 느낌만 기억해보기로 합니다.. 아 맛있는 피노다...하는 느낌을 nose부터 풍풍 풍기면서 적절한 산미와 과실향, 구조감과 타닌감도 좋고 밸런스, 피니쉬 다 좋은 멋진 와인이네요. 이런 피노를 매일 마시면서 살 수 있으려면 역시 로또... 생산자의 인자하고 푸근한 미소가 와인맛에 그대로 반영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2.0 ha의 밭에서 평균 35년+ 수령 피노 100%이고, De-ste.. 2024. 2. 16.
Hancock 한 15년 전 개봉한 영화같은데...이제 봄. 윌 스미스 참 젊었구나. ​ 시간때우기 괜찮은 액션 영화 2024. 2. 15.
Domaine Desire Petit Arbois-Pupillin 'Ploussard De Feule' Domaine Desire Petit Arbois-Pupillin 'Ploussard De Feule' 2019 도멘 드지어쁘띠의 Poulssard de feule를 마셔봅니다. 포도는 'Poulsard'이고 뿔사르(뿔사흐)는 쥐라 지역 중에서도 주로 Pupillin 마을 주변에서 재배되고, 예전에는 쥐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였는데 이제는 2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포도입니다. 포도 껍질이 매우 얇고, 색이 진하지 않아서 화이트 와인으로 만들어지기도하고 Bland de noir에도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참 영롱하니 예쁘네요. 실제로 색상이 레드와인과 로제와인의 중간 색상이라고 해야하나...정말 하늘에 단풍이 걸린 것 같이 아름답네요. 와인은 뭐 산미 과실향이 너무 좋고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서 아주.. 2024. 2. 15.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