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정우3

뜨거운 피 뜨거운 피 영화 개봉전에 유튜브 영화 채널 등에서 예고편이 엄청 많이 나와서...예고편만 보면 '와! 잼있겠는데?' 싶어서... 네이버에서 영화 검색하면 이렇게 두 분이 주연 꽤 멋진 배우들인데 이 영화는 어딘가 캐릭터가 좀 애매한건지...포스?같은게 그닥 좀 안느껴지는데, 이게 감독이 의도한 것인가? 싶기도하고...마지막 바다에서의 정우 독백 장면은 괜찮았다. 그래도 배역의 특성상 김갑수님이 연기한 손영감은 조금 더 무게감이 있어야 좀 설득력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장포수'이후 너무 좋아하는 최무성 배우님, 이해하기 좀 어려운 캐릭터지만 나름 괜찮았고, '경이로운 소문'에서부터 눈에 띈 이홍내 배우도...여기서도 연기는 괜찮은데 뭔 캐릭터가...소설로 이 영화를 봤다면 꽤 중요한 역할인데, 편.. 2024. 5. 5.
재심 재심 아니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니... 스토리는 뭐 어느 정도 예상되는 스토리이지만, 배우들 연기 좋고 나름 괜찮은 영화인데 워낙 무거운 주제라서...그래도 2017년 개봉해서 242만! 이 정도면 성공아닌가 싶은... 정우, 강하늘 멋지고, 최근 해적2에서 정말 별로였었는데, 여기서는 강하늘의 연기도 매우 빼어나다. 살인의 추억, 부당거래 뭐 엄청 많은 영화에서 형사들이 범인 아닌 사람 뚜들겨패서 범인 만들고...이런 장면을 수십번 봐왔지만 이번에는 이게 2022년 대한민국땅에 또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특히 마음이 무거워진다... 다시 진실을 찾아야만 한다. 그래 되찾아야지! 힘을 내보자! 2024. 4. 19.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우리가 알고 있던 놀부와 흥부 이야기가 아니라...시대적 배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극본을 영화화한 작품 같은데...이미 춘향전을 재해석한 방자전을 봤던 관객들이라면 전~혀 새로울 것도 없고 너무나도 예측 가능한 스토리 전개 등등... 이 영화가 2017년 작품인데...얼마 전 완전 재미나게 봤던 '이구역의 미친 X'랑 비교하면 조금 연기가 어색한 부분들이 보이긴 한다. 영화를 반~쯤 보다가 알았다. 이게 홍반장님 유작이라는 것을...ㅠ_ㅠ; 슬프다. 좀 좋아지다가 최근 선택한 작품때문에 핵 싫어졌다. 앞으론 보지말자. DP까진 좋았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로 포지셔닝이 되어 있지만...정말 나도 배우 시켜주면 저 정도는? 싶을 때가 많다. 최소한 귀여운 척 하는 연기.. 2024. 3. 24.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