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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조진웅과 최우식이 은근 캐미가 괜찮아 보이는...
경계에 선 두 경찰...누굴 믿을 것인가...이 포스터는 조진웅 배우님 턱선을 너무 깎은듯?
최우식 배우님이 약간 마초스러운 연기를 해야하는데 특유의 귀여운 톤과 외모가 약간 방해되는 느낌?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는데 암튼 작품마다 뭔가...암튼...
설정은 좀 악독하고 싸이코패스 이런 설정같은데...악역이 그렇게 관객을 압도하는 그런 힘이 없다보니...무슨 광수대 마약수사 이런 내용인데 이렇게 긴장감이 없을 수 있나? 영화가 왜 이렇게 긴장감이 없나? 했는데 악역이 약해서인가? 싶기도하고...
괜히 복잡한 관계 설정과 밋밋한 캐릭터들이 전체 스토리의 몰입감을 방해하는 것 같다...경관의 피...그냥 타임 킬링 용으로...앞으로 이런 영화가 한 2,000편은 나와야 평일에 하나 보고, 주말엔 2개씩 보고 대충 5년이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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