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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
젊은 청춘의 연애!?도 어렵고...패션?도 거의 무지한 분야라서 보면서 '오~ 저런 일도 있구나~' 하는 장면들이 많았지만 막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예쁘고 열정 가득한 여주인공의 사랑과 성공 스토리'라는 이야기 자체가 진부하고...
엄청나게 잘생긴 최민호도 뭔가 여기서 머리나 이런게 좀...괜히 좀 더 나이가 많아 보이게 나온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고보니 남자 주인공 한 명은 믹키유천인가 했는데 아니구나...어릴 때 어른들이 연예인 이름 모르면 막 그게 신기하고 모른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었는데...이제 나도 거~의 모름! 그래도 패션에 관심 많은 분들은 볼 거리가 꽤 있는 드라마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최민호를 빼고 여주인공들도 그닥 매력이 없고말이지...꽤 많은 분들이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 한 것 같은데 리스트를 못 찾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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