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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을 굉장히 몰입해서 봤고, 의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훌륭한 직업인지? 물론 극소수 돈을 쫓는 의사들도 있겠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끼고 또 생명의 고귀함,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시즌2는 어째서인지 시즌1보다는 조금 더 편하고 따듯하지만 몰입도는 살짝 떨어진 느낌적인 느낌. 이유를 적으면 스포를 하는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시즌3는 나오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은 것 같은데, why not? 시즌3도 나오길 기대해본다. 비중이 커진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꼭 다시 만나요 미도와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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