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고경표6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넷플릭스 덕분에 개봉한지 반년 지나서 관람!카메라의 움직임?과 여러 미술 요소들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그간 감명 깊었던 박찬욱 감독님 작품들에 비하면 이 영화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N차 관람 영화라는데 이제 1번 봤으니 뭐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한가 싶기도 하고?마지막 바닷가 장면에서 밀물이 되면서 조금씩 밀려드는 바닷물 같은 뭔가 그런 먹먹한 감정이 있긴 한데, 완전 밀물이 되어 큰~ 파도가 되는 그런 증폭?은 없었고...2번 보면 다를까? 2번 보더라도 몇 년 지나서 봐야지 나는 연속으로 같은 영화를 다시 보긴 좀 취향상...일단 1차 관람 소감으로는 '명화'까지는 아닌 느낌인 것으로... 2024. 7. 1. 육사오(6/45) 육사오(6/45)고경표, 이이경 주연이지만 다른 주요 배역들도 비중이 꽤 큰...주연이 한 6~7명 되는 것 같은 영화소재도 참신하고, 남과 북 병사들이 자유롭게 만나는 설정?을 '공동 급수 구역'이라는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넘어간 것도 칭찬하고 싶다. 영화는 아주 웃김! 최근 본 코미디 영화중 최고다.영화 제작진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내 맘대로 해석하면 참 이 영화가 또 울컥하는 부분들이 많다. 남과 북 병사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상대방의 고민?을 해결해주기도 하고, 서로 힘을 합치면(?) 그 결과가 때로는 허망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는 것들이 있고, 결과가 계획보다 작더라도 또 그것이 큰 의미를 갖게 된다...뭐 이런 따듯한 스토리!"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게 통일이지"타임 킬.. 2024. 6. 15. 서울대작전 서울대작전어이가 없다. 진짜 무슨 영화가...아니 어떻게 만들면 이렇게 만들수 있는걸까?투자자들과 전생에 악연으로 기필코 내가 이 투자금을 불태우겠다 뭐 이런 마인드인가?박주현은 역시 또 매력적으로 나오지만 이 영화에서는 진짜 아무런 존재감이 없음? 왜냐하면 스토리, 캐릭터 뭐 암튼 아무것도 없는 영화니까...이거 왜 출연했을까?캐스팅만 보면 초특급이 맞는데...아니 다들 요즘 한가했나...정말 궁금하다...시나리오를 읽어보고 이게 어떤 영화가 될 것인지 예상을 해봤을 것 같은데...이게 책으로 보면 좀 재미있는 이야기이려나?1988년에 나왔어도 인기 없었을 영화다...최근 수십년간 본 영화중 최악! 2024. 5. 31. 사생활 뭔가 조금만 더 신경써서 편집하고 각색했으면 성과가 더 좋았을 것 같은데...그렇게까지 망할 드라마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역시 데뷔때부터 소녀시대의 원탑은 서현이다! 서현! 사랑의 불시착 귀때기 아저씨 악역 잘 안어울려...연기를 잘하는데 안어울려... 포스터에 뭐라 쓰는거야 뭐 제작자들이나 마케팅팀 마음이니... 제목이 사생활이라 조금 야할줄 알았는데 실망? (으잉?) 아! 그러고보니 남자주인공은 고경표씨였군...귀때기 아저씨가 더 주인공 같은... 2024. 2. 27. 이전 1 2 다음 728x90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