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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2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2005년 개봉해서 146만 스코어 기록했던 최민식, 류승범 주연의 '주먹이 운다'개봉했을 때 종로3가에 아마도 서울극장?에서 보고 엄청 먹먹해서 나와서 술마셨던 기억이...거의 20년만에 다시 봤는데 영화가 정말 엄청 슬프고 무겁고...류승범이 당시 촬영에 자꾸 늦고 그래서 최민식이 따귀를 때리며 꾸짖었는데 엉엉 울면서 "다시는 늦지 않겠다." 약속하고 정말 열심히 했다던데...이 시절 연기를 보면 두 배우다 살짝 지금과는 다른 느낌도 있지만 이때도 연기력의 깊이나 이런 것들은 정말...류승범도 대사가 욕도 많고 그냥 마냥 거칠기만 한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배우로서 정말 깊이가 이때부터 남달랐던 것 같다. 2024. 6. 16.
사생결단 사생결단 류승범 황정민 주연의 사생결단 넷플릭스에 보이는데...내가 이걸 봤나? 안봤나 기억이 안나서 시작 그냥 계속 안봤어도 큰 문제는 없었을 듯! 2006년에도 류승범 황정민 연기는 지금과 똑같네 정말... 류승범 배우님은 지금보다 매우 어린 느낌이지만 황정민 배우님은 그냥 똑같네...이 영화에서 류승범을 많이 때려서 부당거래에서 맞았나... 지금은 주연급인 많~은 배우들이 조연과 단역으로 나온다. 장면장면 배우들 찾아보는 재미가 오히려 쏠쏠하네. 2006년에 172만! 부당거래는 2010년에 272만! 딱 4년만에 관객 100만 성장!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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