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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5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최근 드라마를 거의 못보다가 이번 주 뒤늦게 시작한 '일타스캔들'정말 재미있게 봤다...정말 따지고 들면 말도 안되는 상황 설정 몇 가지가 거슬리고, 촬영에서의 디테일? 편집에서의 디테일 등등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스토리가 아주 따듯하고 즐겁고 훈훈~한 이런 드라마 좋다. 대사 등 여러가지가 참 마음에 들어서 작가님을 찾아보니 '남자셋 여자셋'이랑 '순풍산부인과'에서도 작가를 하셨던 분이시다. 전도연도 정말 좋지만 정경호 너무 좋다 정말 ㅎㅎ 그리고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눈에 확!~ 띄었던 노윤서배우는 앞으로 정말 자주 볼 것 같고 이채민, 이민재, 이연 배우도 앞으로 기대가 된다. 적당~한 OST도 괜찮았던 것 같다.그나저나 갱년기인지 이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보다가도 몇 번을 운건.. 2024. 8. 8.
인어공주 인어공주 (디즈니 아님 주의)이거 참...머리가 멍해서 그런지...전도연(1인2역, 그럼 전두연?)이 전도연을 만나는 장면에서 '아빠가 똑같이 생긴 딸을 숨겨놨나?'라고 순간 착각...2004년 영화인데 이 영화가 약간 판타지?였을 줄이야!세상 젊은 전도연 박해일에 고두심 누님도 정말 완전 젊으시고...2004년 영화라서 이성민, 이선균 이런 명 배우들이 단역으로 나오는 것도 새롭고...영화 자체는 볼만~한데 이때만해도 지금은 명배우인 고두심 누님이 욕설연기는 좀 어색했던 것으로...욕이랑 사투리를 찰지게 못하시네...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정말 미치게 음악이 좋아서 찾아봤을 때 나왔던 '조성우 음악감독'님이 이 영화를 하셨다. 이 분 필로그라피가 정말 어마어마한 음악감독님.. 2024. 6. 18.
멋진 하루 멋진 하루2008년 영화전도연 하정우 주연...이 시절에는 하정우는 약간 신인이라 무게감은 전도연에 더 있었겠지만 두 배우 모두 정말 진짜 멋진 연기를 보여준다...개인적으로는 전도연 배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엄청난 에너지가...오히려 너무 순박하고 그래서 정말 자연스러운(?) 하정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살짝 밀리는 느낌까지...영화는 스토리 내내~~~ 장면 장면마다 뭐!?! 하고 소리지르게 되는 짜증나는 요소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는데...보면서 도대체 이 영화 제목이 왜 '멋진 하루'야? 하다가...끝날때엔 '와...멋진 하루구나!'하고 공감하게 된다. 어쩌면 정말 멋진 하루였겠구나...둘 모두에게...영화가 단편영화?나 독립영화? 뭐 이런 느낌도 있지만 나름 짜임새가 괜찮았지만 영화 처음부터 끝.. 2024. 6. 13.
카운트다운 카운트다운전도연 정재영 주연의 카운트 다운!영화가 2011년 영화이니 거의 10년 하고도 세월이...정재영도 그렇지만 전도연 정말 젊고 에너지가 막...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찰지게 잘하면서도 자연스럽고 힘이 느껴지는지...반면 연기를 잘하지만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도 그냥 정재영인 정재영 배우...자연스럽고 잘 하는데 너~무 개성이 강하다보니 어떤 그 딱 이 배우 자체의 캐릭터?안에 극중 캐릭터가 빠져서 벗어나질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11년 영화라서 막 배성우, 오대환, 김재화 이런 분들이 완전 단역으로 나오는...그래도 이 시기에 이정도 영화가 관객 47만이라는 것은 포스터 만든 사람들과 마케팅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었을까?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스토리가 뒤로 가면서 좀 힘이 빠지지만 그럭저럭..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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