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정승길2 드림 드림아이유 박서준 주연의 드림!예고편에 아이유가 나오고, 박서준이 나오고, 축구장이 나오길래...뭐 박서준이 축구를 하다가 무슨 사건이 생기고? 아이유와 꽁냥꽁냥하면서 사랑의 힘으로 그것을 극복하고 우승하거나 이기거나 뭐 대충 그런 드라마?인가~?하고 관심이 없었음.와...근데 영화가 시작하고 잠깐 좀 어설프더니...그 뒤로는 웃기고 울리고...주연 조연 가리지 않고 연기도 좋고...과하지 않은 억지?들이 그런대로 설득력있게 스토리를 이어가게 해준다. 중간중간 여~러 우정출연, 특별출연 배우들의 감초같은 연기도 참 좋았고...아...나도 모르게 마지막 부분에서 월드컵 본선 한국전 응원하듯 소리질렀네...박서준 아이유 둘다 완전 귀엽고...영화가 괜찮은데 관객 스코어가 280만?인가 손익분기점인데 120만.. 2024. 10. 3. 낫아웃 낫아웃 어릴때부터 야구를 정말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야구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보기 시작! 예산의 제약이 있었겠지만, 이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려면 디테일은 좀 신경써서 찍어야 하는 것 아닌가? 첫 장면에 주자 만루 상황에서 우익수 앞에 안타를 쳤는데 2루주자가 홈에 들어오는데 좌익수가 홈에 송구를 하고 있길래 그냥 꺼버릴려다가...참고 보는데... 중간에 애가 유격수인데 수비 시험보는데 왜 죄다 플라이볼을 침? 연습을 좀 하던가 CG를 좀 쓰던가... 코로나로 구단들 적자에 올림픽 이후 야구 인기가 급감했는데 미쳐 돌아가는 FA시장을 보면서 씁쓸하던 차에 이런 어린 학생들의 드래프트와 대학 진학, 그리고 학생들이 운동만 배우기 때문에 진로가 막혔을 때의 처절한 이런 것들이 더 씁쓸하게 느껴진다. 영화의.. 2024. 3. 17.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