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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2

블랙의 신부 블랙의 신부제목부터 영 어색하다...블랙의 신부라니...블랙 신부?도 아니고...엄청난 미모에 이제 연기도 제법 잘 하시고...이전에 '나인룸'때부터 엄청 연기가 자연스럽고 막...어렸을 때 종로에 서울극장에서 '자귀모' 보고 정말 돈이 아까워서 울었던 것 생각하면 진짜 엄청난 발전!아니 그런데...좋아 뭐 남자주인공들 캐스팅은 그렇다 치자?이런 스토리 드라마는 여자 악역 캐스팅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중요한데 진짜 매력이 1도없는...무섭게만 생긴 배우가 막 ... 이러니 스토리가...흡입력이 생길수가 있나? 5회 지나고 6회~7회 되면서...아니 도대체 이렇게 전개를 빠르게 해서 도대체 16부까지 어떻게 가려고 이러나? 이게 말이되나? 막 이러고 보고 있었는데...감사하게 8회에 끝났음...감사!마지막에.. 2024. 5. 26.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던데...연하에 정해인을 반대하다니...손예진 어머님 역이 이해 안되서 힘들었고 거의 매회마다 맥주를 마셔대서 병원에서 보기 너~~무 힘들었음 ㅠㅠ 물론 드라마지만...ㅎ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진리인듯! 부모가 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운 일... 울엄니도 나 장가못보내서 얼마나 답답하실꼬 ㅎㅎ 그런데, 드라마 보는 내내 음악이 또 너~무 마음에 안들고, 꼭 봄밤이랑 비슷하게 후져서 찾아보니 이 드라마를 만든 주요 스태프들이 봄밤을 이거 다음에 찍었구나...왜 이렇게 극의 흐름과 무관하게 억지스러운 음악을 깔아대는지 참...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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