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Roederer Brut Premier
귀한 손님이 누추한 집에 방문해주셔서 기념삼아 Champagne을 하나 따 봅니다.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3-4년 전쯤 구매한 것 같으니...샐러에서 꽤 잠들어 있었으니 더 맛있어 졌을까요?
기분 좋~아지는 효모 느낌과 사과, 서양배 등의 아로마도 생생하고 약간 헤이즐넛같은 향, 산미도 여전히 선명한데 괜히 살짝 샴페인에서 없던 단맛 느낌이 어딘가 조금 느껴지는...그래도 역시 맛있는!
Pinot Noir 40%, Chardonnay 40%에 Pinot Menuier 20% 블랜딩! 개인적으로는 파이퍼하이직, 떼땡져, 뵈브클리코, 도츠, 멈, 뽀므리 등등등 비슷한 가격대의 샴페인 중 2번째로 좋아하는 와인! 첫 번째는 뭘까~요?
로이 로드레 와이너리는 나름 돈이 많은? 와이너리인지, 2-3년 전?에 소노마의 Merry Edwards라는 와이너리를 인수했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 거기 와인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Champagne Louis Roederer
Faced with climate change that is forcing nature to adapt at an ever-increasing pace, Louis Roederer has sought to better understand and work with climate change in order to constantly seek the most accurate expression of the terroirs and craft the finest
www.louis-roederer.com
홈페이지를 오랜만에 가봤는데 무슨 Duy Anh Nhan Duc이라는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하고 있나봐요?
We are in awe of Nature’s magic, and we strive to serve her as best we can in order to reproduce some of this magic in our wines — Frédéric Rouzaud, CEO
같은 와인도 어떤 공간에서 누구와 마시는가?에 따라 다른 감흥을 주는~ 와인은 우리 삶에서도 많은 Magic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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