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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고요의 바다 고요의 바다... 차라리 공유의 바다로 제목을 정해도... 배두나가 박사님으로 나오는데...암튼 일단 뭐 물리고 우주 과학이고 뭐고...달에 그런 기지를 건설해놨는데, 제대로 착률을 못한다고? 어이 없...고 과학이고 뭐고 다 떠나서 재미가 그닥...조석이 달 배경으로 그린 웹툰이 100배 재미있고 현실감있다. 그래! 낙타가 달에 사는게 더 말이 된다. 이무생...그래 달에는 생물이 없는 무생물 상태...가 맞나? 김선영, 이준...이렇게 3배우는 단독 포스터도 있다. 포스터는 멋있네. 시청자들 반응 고요한 것 느껴지나? 오징어 게임 수익 배분 어쩌고 기사도 나오던데, 넷플릭스가 얼마나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제작비를 지원하는지 이걸 보면 100% 이해함. 월수(月水)라는 것이 영화의 핵심인.. 2024. 3. 23.
Michel Petrucciani 4살때부터 배운 피아노보다 공놀이가 좋아진 7살때부터 피아노 그만 배우겠다고 난리난리 엄마 말 안듣고 피아노에 코딱지 발라놓고 막 그래서 엄마가 포기하셨는데...지금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 중 하나가 되었다. 사춘기 지나면서 음악을 정말 좋아하게 되어서 여러 뮤지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아무래도 라디오 세대이다보니, 음악도시 등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와서 3곡씩 소개해주시던, 김광민, 정원영, 한상원, 한충완 등등 소위 버클리 1세대라고 하는 분들이 소개해주셨던 음악들, 그리고 그분들의 음악이 아주 삶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94년도인가 95년도인가? 여튼 밤에 라디오에서 소개된 Michel Petrucciani의 September Second! 라디오에서 이 뮤지션에 대한 스토리를 쭉~ 들.. 2024. 3. 22.
지리산 지리산 지리산! 김은희 작가, 주지훈 & 전지현 투톱! 방송 전부터 아~주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드라마. 드라마 시작하면, 류승룡님의 나레이션이 나오고 이야기가 시작되는데...그때부터 음? 응? 뭐지? 하면서 보기 시작...사람들의 평가가 아~주 박해서...크게 기대를 안하긴 했지만...1화를 마칠즈음...여기서 꺼야하나? 하는 위기의식이 생겼다. 주지훈은 이제 멋스러움보다 연기력이 더 기대되는 정말 '배우'가 된 것 같다. 드라마 중에서 2000년, 2020년 이렇게 시간을 옮겨 다니는데...우와 2020년인가 1999년의 20년 전 연기를 해도 미모가 전혀 어색하지가 않음. 완전 놀라움! 우는 연기만 좀 어떻게 안되나... 뭐 워낙 연기 잘하는 조연분들이 많이 나오시고, 김은희 작가랑 호흡 맞춰본 .. 2024. 3. 22.
여타짜 여타짜 야...정말...영화를 이렇게 막찍어도 되나??? 하고 검색해보니 영화를 50편쯤 하신 분이 감독님이시네... 옛날에 참 좋아했던? 김사희 배우가 나와서 반가웠고, 정말 신기하게 배성우(요즘 아무리 자숙의 기간이라지만)씨가 사진 한장으로만 출연하고 강성연씨도 초단역으로 잠깐 지나가고...이정도면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이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강성연씨가 어디 나왔는지 모르겠음) 속편이 나올 것처럼하고 끝나는데 속편 못나온다에 500원 건다...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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