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드라마103 검은태양 검은태양 국내에서 제작된 이런 장르 드라마에 뭐 설정 어색한 것들과 디테일 부족한 것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총을 맞으면 좀 아픈척이라도 해야지...슈퍼맨인줄...멋있긴한데 단장님 역할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몸을 키운 것으로 드라마 시작전에 바이럴이 좀 되던데, 왜 몸을 키운건지는 모르겠음.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져야 하는 장르인데, 뒤로 갈수록 정말 보던거라 억지로 보는 느낌이 강해짐, 반전을 주려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뒤집어서 보여주는 연출도 식상하고...무슨 상을 탄 작품이라는데...여튼 시즌2를 사알짝 암시하면서 끝나지만 못나올듯? 2024. 3. 29. 하이바이, 마마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주연이라서 보기 시작함! 헤롱이도 좋고!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엄마가 귀신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초반부에 아주 코믹하게 스토리가 전개되어 그냥 코믹한 드라마인가보다~ 하고 방심하고 봄. 주연들은 물론, 출연하는 거의 모든 조연들의 연기가 폭발하며 8회부터 드라마가 엄청 슬퍼짐? 정말 드라마가 너무 슬퍼서 오열함...김태희도 연기를 잘하고...엄마가 되셔서 그런지 엄마 연기를 정말 너~무 잘 살렸고 대사 전달부터 미세한 표정연기까지...게다가 핵미모를 기본으로 장착했기 때문에 말그대로 핵연기!를 펑펑 터뜨림...내 눈물보도 터뜨림!? "꽃잎 떨어져도 꽃은 지지않았다. 그 향기가 세상에 남아 우리의 기억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하늘에 가서 신이 내는 2가지 질문에 모두 '네.. 2024. 3. 29.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원래 볼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넷플릭스가 이것은 2월 3일까지만 볼 수 있다고 알려줘서(?) 급한 마음에 보기 시작! 제목만 보면 '미생'의 젊은 버전? 일까 싶었다...20대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고자 막~고군분투하면서 조금씩 성취해나가는 그런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일도 조금 하긴 하는데...거의 연애만 한다! 연애만! 제목이 '일단 뜨겁게 연애하라'인줄? 그래 연애는 젊어서 해야지... 키스신이 꽤 많은데 Prince의 kiss가 잠깐 BGM으로 깔린 기억이 난다. (몇회인지 모르겠고 정식 OST는 아닌듯) 아주 칭찬하고! 14화의 소제목은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이다!. 잠깐 니콜슨 형이 생각났다. 이 드라.. 2024. 3. 27. 뫼비우스: 검은 태양 남궁민 주연이라고 알고 시작한 드라마인데 2화 끝날때까지 남궁민이 안나옴...뭐지 이거? 다른 드라마인가? 알고보니 1화, 2화는 프리퀄 식으로 남궁민 없이 진행되는 구조...포스터도 따로있고... 1화,2화는 볼만은 한데, 뭔 국정원이 차장급 한명이 작전을 마음대로 비공개로 했다가 어쨌다가 그럴 수 있는 조직인가? 뭔가 설정적인 부분에서 무리수가 많은 듯... 그리고 무슨 중국 현지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 대림역이 휙 지나간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2024. 3. 2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