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고현정 김혜자1 디어 마이 프렌즈 디어 마이 프렌즈 이게 2016년 드라마라고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이게 말이 되는 출연진인가? 와... 노희경 작가라고 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솔직히 어떤 작품을 하셨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이 드라마가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드라마가 맞나? 노희경 작가님은 어떤 작가이시길래 '산 같은 엄마, 바다 같은 엄마' 라는 표현을 쓰신걸까... 연기는 모르겠고 나레이션이 정말 대박! 만약 나보고 캐스팅하라면 박완 역할에 전도연을 캐스팅하거나 목숨걸고 심은하를 캐스팅했을 것 같다. 드라마 중간중간 고현정의 멋진 목소리로 나레이션 나오는데 그 중 6화 끝날 즈음 가장 마음에 닿았던 대사... "누가 그랬다. 우린 다 인생이란 길 위에 서있는 쓸쓸한 방랑자라고... 그리고 그 길은 되돌아 갈 수 있는 .. 2024. 4. 21.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