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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봉3

살인의뢰 살인의뢰이게 웹툰 원작이 있었구나...웹툰으로 봤으면 좀 재미있었으려나...도대체 1도 공감이 안되는 싸이코패스 살인마 박성웅...뭐 싸이코패스 살인마 그 자체의 연기는 좋았는데...암튼 이게 뭔가 공감이 되야 영화를 보는 이유가 생기는데...무슨...원작도 이러나? '허허허' 스타일 형사역 김상경도 이런 연기도 새로운 것이 없고...'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의 날아차기를 '살인의뢰'에서 김상경이 이어 받았네...김성균도 아무리 봐도 연쇄살인마 연기가 어울리는데 뭔가 배역의 캐스팅 미스도 큰 몫을 한 것 같다. 아우 진짜 배우들 이름값 때문에 끝까지 참고 봤는데...2015년에 이 멤버로 85만 스코어...넷플릭스에 떠있는데 가급적 보지마시길... 2024. 7. 9.
대무가 대무가박성웅 정경호 류경수 주연...도대체 뭐가 이 배우들을 이 영화에 출연하게 했는가? 대무가?!! 응? 아니 도대체...도대체 무엇에 이끌려 난 이 영화를 끝까지 본 것인가? 대무가!? 배우들이 시나리오 안 읽어보고 출연료만 보고 출연을 결정하는 것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는 영화다...심하다 정말...2022년에...에휴 2024. 6. 26.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2005년 개봉해서 146만 스코어 기록했던 최민식, 류승범 주연의 '주먹이 운다'개봉했을 때 종로3가에 아마도 서울극장?에서 보고 엄청 먹먹해서 나와서 술마셨던 기억이...거의 20년만에 다시 봤는데 영화가 정말 엄청 슬프고 무겁고...류승범이 당시 촬영에 자꾸 늦고 그래서 최민식이 따귀를 때리며 꾸짖었는데 엉엉 울면서 "다시는 늦지 않겠다." 약속하고 정말 열심히 했다던데...이 시절 연기를 보면 두 배우다 살짝 지금과는 다른 느낌도 있지만 이때도 연기력의 깊이나 이런 것들은 정말...류승범도 대사가 욕도 많고 그냥 마냥 거칠기만 한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배우로서 정말 깊이가 이때부터 남달랐던 것 같다.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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