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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3

사냥개들 사냥개들요즘 좀 공부를 하는 것이 있어서 드라마나 영화를 거~의 못보고 있는데,,,이걸 하루에 한 10분씩?해서 거의 한달간 봤다. 네이버 웹툰 원작이라는데 웹툰 보던 시절에는 없었던 작품인지? 원작을 안보고 본거라 더 재미있게 본 것일수도 있겠지만? 나름 스토리 전개 속도도 빠르고 적당한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았다.이 원작 포스터를 보니까 아주 초반에 조금 보다가 말았던 것 같기도 하고...남자 주인공들도 멋있고 조연들도 멋있고, 그런데 갑자기 사라진 여주인공 쌩뚱맞고...6화까지는 전개가 참 괜찮다가 7-8화에서 조금 억지스러운 전개가 거슬리긴 한다. 드라마 계속 보던 시기라면 하루나 이틀에 끝냈을 것 같은 드라마. 조~금만 디테일을 신경써서 한 5%만 더 공들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2024. 9. 2.
공조 2: 인터내셔날 공조 2: 인터내셔날어린 시절 축구를 잘하던 친구가 꼭 공을 한 번 잡으면 패스를 안하고 혼자 개인 플레이를 해서...그게 마음이 아팠던 김성훈 감독이 공조 영화를 찍고 개봉한지 몇년 뒤...그 동네에서 공을 못 가지고 놀던 어린 아이였던 이석훈 감독이 2022년에 만들어서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 공놀이 할 때 다 사이좋게 가지고 놀자~핵 잘생긴 현빈...핵 멋있는 현빈, 예쁜 윤아랑...원래 잘생겼는데 현비 옆에 서니까 그냥 미국인?같은 다니엘!1편보다 재미가 있냐? 없냐?를 따지면 뭐 그럭저럭 비슷비슷한 수준에서 볼만한 오락 영화는 맞는데...아니 이런 스토리의 영화일수록 좀 디테일을 챙기면서 촬영하면 안되나? 주인공은 총알이 빗겨가는 것 까진 알겠는데...그럼 좀 효과가 주인공 동선이랑 다르게.. 2024. 6. 14.
블랙의 신부 블랙의 신부제목부터 영 어색하다...블랙의 신부라니...블랙 신부?도 아니고...엄청난 미모에 이제 연기도 제법 잘 하시고...이전에 '나인룸'때부터 엄청 연기가 자연스럽고 막...어렸을 때 종로에 서울극장에서 '자귀모' 보고 정말 돈이 아까워서 울었던 것 생각하면 진짜 엄청난 발전!아니 그런데...좋아 뭐 남자주인공들 캐스팅은 그렇다 치자?이런 스토리 드라마는 여자 악역 캐스팅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중요한데 진짜 매력이 1도없는...무섭게만 생긴 배우가 막 ... 이러니 스토리가...흡입력이 생길수가 있나? 5회 지나고 6회~7회 되면서...아니 도대체 이렇게 전개를 빠르게 해서 도대체 16부까지 어떻게 가려고 이러나? 이게 말이되나? 막 이러고 보고 있었는데...감사하게 8회에 끝났음...감사!마지막에..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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