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안내상3 서울의 봄 서울의 봄코로나 이후 거~의 3년만에 극장을 찾았다. 전두광...어제 교섭에선 황정민 좋았는데 오늘은 진심 죽이고싶네...부들부들. 연기를 잘하니까 더 얄밉고 막...부들부들"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말을 나도 한 20대 초반까지는 좀 했던것 같은데...자기돈 만원에는 크게 화를 낼 수도 있는 사람들이 나랏돈 훔쳐먹는 도둑놈들에는 무관심하다는게 말이되나? 영화속 이태신 장군같은 사람이 실제로 존재해서 그날 밤 승리를 했더라면...그럼 나라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라다운 모습이 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극중 전화하면서 '믿어 주세요~'하는 대사는 감독이 넣은 개그 코드인 것 같은데...상황이 심각하니 극장안에 아무도 웃질 않더군...나는 정우성이 완~전 멋있고 연기도 상당히 잘 하는 것 같다.. 2024. 10. 17. 미스티 미스티 지진희, 김남주 투톱 드라마! 지진희 짱 멋지다...저 목소리 하루만 가져보고 싶다... 뉴스 메인 앵커 역할의 김남주 포스도 정말...진짜 앵커를 하셨어도 잘 어울렸을 듯? 이 드라마에서 진기주 배우를 발견! 앞으로 정말 잘 될것 같은 느낌의 배우! 2024. 4. 5. 악마판사 악마판사 악마판사! 정치권의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멋진 판사님 ㅎ 주제는 참 거룩하지만 현실은...드라마의 세계관 설정?은 조금 어색하지만 여튼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됨. 지성 배우님 좋아하고 여기서도 정말 멋졌는데, 혹시라도 이병헌씨가 주연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장면들이 꽤 있었고, 김민정 배우님은 약간 도도하고 파워풀한 연기를 하면 자꾸 '쿠도 히나'가 생각나서... 한 20년전에 압구정 길거리에서 김민정씨를 마주친 적이 있는데 정말 골목 저~쪽 끝에서부터 막 뭔가 반짝이는 기운이 나면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기억이 남. 진영이라는 배우님은 처음 봤는데 배역에 잘 맞았던 것 같고 앞으로 기대가 됨, 박규영 배우님은 어딘가 참 맑고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 2024. 3. 19.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