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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3

미옥 미옥혜수누님! 카리스마!타짜에서만 해도 "쏠쑤있어~ 쏠쑤있어~" 하면서 총알이 빗나갔는데...여기선 대박 잘쏘네. 탕탕! 이선균 배우!파스타? 드라마로 한참 떴을 때...대학로의 한 호프집에서 우연히 실물을 본 적이 있음!같이 술마시던 친구가 '와이프 될 사람이 엄청 팬이다.!' 그래서 '사인 받아오면 술 다 사기' 내기를 했고 내가 사인 받아와서 친구가 그날 술 다 샀던 기억이 갑자기...ㅎㅎㅎ항상 좋은 배우지만 '나의 아저씨'에서의 어마어마함 때문에 그 이후에 만나는 다른 작품들에서의 캐릭터들은 어딘가 살짝 막 어색한 느낌이 공존하는...이희준 배우도 주연인데 특유의 야성? 야생? 이런 느낌때문에 배우로서는 약간 정체된 느낌을 받는다. 2017년 영화니까 5년전 영화인데 보면서는 한 10년전 영화인가.. 2024. 6. 9.
결혼전야 결혼전야 포스터를 보면 이 출연진이 실화야? 싶을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 뭐 다양한 연애 형태가 있지만 결혼 전에는 다 이런저런 고민들이 생긴다 어쩐다 이런 내용인..가 싶지만 뭐하러 이걸 영화로...극장가서 이걸 봤을 많은 관객들에게 심심한 위로를...보낼까 하고 찾아보니 무려 관객 121만명! 2013년 영화니 거의 10년전 영화...주연 배우들 젊었을 때 풋풋한 모습, 특히 이연희 배우의 10년전 모습보는 것으로 만족! 마동석 포스터는 못찾겠다... 마동석이 매우 힘을 못 쓰는(?) 캐릭터로 나오는 것도 신기한 부분? 2024. 4. 13.
화차 화차 병실에만 있으니 화가 차올라서 제목만 보고 고른 영화 '화차' 이선균이 주연인데 화나서 모든 대사를 소리만 지르다가 끝나네... 영화 내용이 도통 이게...원작 소설을 봐야 재미있으려나 포스터에 포샵을 너무 하신듯? 2012년 개봉이고 전국 243만명, 박해준 배우가 완전 단역으로 나오던 시절 영화구나... 이 정도면 꽤 성공한 작품인듯?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음...빨리 뼈나 차서 붙어라 나가게 ㅠㅠ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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