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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5

서울의 봄 서울의 봄코로나 이후 거~의 3년만에 극장을 찾았다. 전두광...어제 교섭에선 황정민 좋았는데 오늘은 진심 죽이고싶네...부들부들. 연기를 잘하니까 더 얄밉고 막...부들부들"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말을 나도 한 20대 초반까지는 좀 했던것 같은데...자기돈 만원에는 크게 화를 낼 수도 있는 사람들이 나랏돈 훔쳐먹는 도둑놈들에는 무관심하다는게 말이되나? 영화속 이태신 장군같은 사람이 실제로 존재해서 그날 밤 승리를 했더라면...그럼 나라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라다운 모습이 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극중 전화하면서 '믿어 주세요~'하는 대사는 감독이 넣은 개그 코드인 것 같은데...상황이 심각하니 극장안에 아무도 웃질 않더군...나는 정우성이 완~전 멋있고 연기도 상당히 잘 하는 것 같다.. 2024. 10. 17.
똥개 똥개2003년 영화, 정우성 주연, 곽경택 감독'비트'로 확~뜬 배우 정우성을 좋아하는 남학생(내 또래)는 거의 없었고...나는 이름 때문에 정말 고생을 해서 정우성이라는 연예인?을 한~참 미워하다가...아마 강철비?를 본 뒤로 배우 정우성을 좋아하기 시작한 것 같다. 이 영화는 20년도 더 된 영화인데...과거에 봤었나? 안봤나? 기억이 안나는데...이번에는 제대로 본 것 같다.캐릭터의 설정이나 스토리 전개 등등이 지금 생각하면 어딘가 좀 어색한? 그런 느낌이 있지만...뭐 그래도 괜찮은 수준인 것 같다. 오히려 요즘 실정에 맞게 살~짝 각색해서 다시 리메이크하면 어떨까?? 김갑수님의 아들이 정우성이라서 비쥬얼적으로 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배우들 연기도 대부분 꽤 괜찮고...음악 등등...오.. 2024. 9. 22.
헌트 헌트헌트...어릴 때 꽤 사입었던 옷...(쉿 조용히해!)다시! 헌트! 이정재가 감독하고 정우성 이정재 주연의 영화라고...만 알고있었고, 뭐 스파이? 이런 장르인가...예고편 보고 그냥 딱~ 직관적으로 든 생각은 뭔가 정우성 이정재 주연의 비쥬얼이 빼어난 스파이 장르 영화? 한국에서 만드는 007영화? 혹은 최신식 무간도? 뭐 그런 생각 정도를 가지고 있었는데...어라? 이거 영화가 꽤 괜찮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라는게 기본적으로 '장르'와 '소재'가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고, 2가지가 다 나름 나에게는 적절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나름 괜찮았다.첫 감독인 작품이라서 80년대라는 기억이 날듯말듯한 시기를 배경으로 해서 어느 정도, 특히 미술이나 몇몇 디테일 부분에서 피.. 2024. 7. 8.
강철비 강철비웹툰으로도 재미있게 봤던 것 같은 강철비!참 국민학교때 들었던 이런저런 교육?들도 다시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프고...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이게 마음아픈 역사인지...북한군으로 정우성이 나오면 북한에 핵이 있다는 증거인가? 핵 잘생겼잖아?"내래 3일밖에 안굶었시요" 하고 '깨깨국수'먹는 장면에 정말 마음이 아팠다. 만약 통일이 되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나도 친구가 더 생길수도 있는 일이고...나도 그 친구한테 '깨깨국수'정도는 얼마든지 대접할 수 있을텐데...아니 근데 방송에서 '읏확핫핫' 웃으면서 온갖 호탕한척은 다하더니 찌질하게 그게 뭡니까?음주운전은 정말 엄벌에 처하고 다시는 재기의 기회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연예인들 음주운전하고 복귀하려면 최소 30년 자숙! 이런 정도로 사회에서..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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