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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드라마95

뫼비우스: 검은 태양 남궁민 주연이라고 알고 시작한 드라마인데 2화 끝날때까지 남궁민이 안나옴...뭐지 이거? 다른 드라마인가? 알고보니 1화, 2화는 프리퀄 식으로 남궁민 없이 진행되는 구조...포스터도 따로있고... 1화,2화는 볼만은 한데, 뭔 국정원이 차장급 한명이 작전을 마음대로 비공개로 했다가 어쨌다가 그럴 수 있는 조직인가? 뭔가 설정적인 부분에서 무리수가 많은 듯... 그리고 무슨 중국 현지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 대림역이 휙 지나간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2024. 3. 27.
나빌레라 나빌레라 나빌레라... 제목과 포스터를 보고 괜히 그냥...박인환 할아버지가 손주뻘인 송강을 발레리나로 키워나가는 드라마인가? 하고 별 관심없이 있다가 뭐 볼만한 것 없나? 하면서 시작함. (* 글에 사용한 사진 몇장이 드라마 내용을 일부 스포일러 할 수 있음 주의) 한국 드라마 1회는 넷플릭스에서 1.25배속으로 보고, 재미가 없으면 쭉~ 1.25배로 돌리는데...1화 끝날 즈음부터 1배속으로...말 그대로 정주행. 이렇게 두 분이 부부로 출연... 지민 이라는 작가의 카카오 웹툰이 원작이라고 하는데...이 작가분 이름을 처음 들어봤는데...천재인가? 박인환 배우님은 화면에서 엄청 자주 뵀지만 사실 잘 몰랐다가...인간실격에서 정말 깜!!!!!짝 놀랐는데 이번 '나빌레라'를 통해서 정말 완전 와...진.. 2024. 3. 26.
지리산 지리산 지리산! 김은희 작가, 주지훈 & 전지현 투톱! 방송 전부터 아~주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드라마. 드라마 시작하면, 류승룡님의 나레이션이 나오고 이야기가 시작되는데...그때부터 음? 응? 뭐지? 하면서 보기 시작...사람들의 평가가 아~주 박해서...크게 기대를 안하긴 했지만...1화를 마칠즈음...여기서 꺼야하나? 하는 위기의식이 생겼다. 주지훈은 이제 멋스러움보다 연기력이 더 기대되는 정말 '배우'가 된 것 같다. 드라마 중에서 2000년, 2020년 이렇게 시간을 옮겨 다니는데...우와 2020년인가 1999년의 20년 전 연기를 해도 미모가 전혀 어색하지가 않음. 완전 놀라움! 우는 연기만 좀 어떻게 안되나... 뭐 워낙 연기 잘하는 조연분들이 많이 나오시고, 김은희 작가랑 호흡 맞춰본 .. 2024. 3. 22.
어느 날 어느 날 차승원 김수현 투 톱 체제의 어느날! 주변에서 평이 아주 좋아서 보기 시작! 와 연기력 정말...평소에 안씻고 다니시나? 아토피 가려운 연기 때문에 나도 몸을 긁으면서 보게됨...아 가려워...아 오늘 샤워를 안했구나...쿨럭 와...그냥 얼굴이 잘생긴 배우가 아니라 이제는 정말 완전 배우가 된 김수현님...대박! 8부작 드라마에서 시간 흐름에 따라 실제 캐릭터처럼 표정이나 눈빛이 변해가는데 순간순간 연기에서 소오름이... 김성규님, 어디서 많이 만났던 배우님인 것 같지만 이번 어느날을 통해 완전히 자리를 잡으실 것 같은 느낌! 선이 참 굵으면서도 편안한 연기가 인상적이고...다만, 이 드라마에서 뭔가 좀 비현실적이라고 해야되나...감옥을 안가봐서 이런게 실제로 가능한가? 싶은 그런 장면들이 있..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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