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펑키와인영화168 원라인 원라인 금융 범죄를 다룬 영화는 '돈'이라는 키워드가 매력적이어서 계속 나오는걸까? 나쁜놈들끼리 싸워서 그나마 조금 더 영리한, 상대적으로 착한(?) 나쁘놈 주인공이 매번 이기고 끝나는 이런 식상한 영화를 왜 계속... 미생때도 열심히 살더니 여기서도 열심히 살긴함. 착한 역할도 잘 어울리지만 뭔가 악역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눈빛의 박병은 배우.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는 TV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올인에서 이병헌 청소년 역할로 봤던게 얻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네...그때랑 비교하면 정말 매우매우 연기가 자연스럽고 멋짐 원라인...암튼간에 착한 나쁜놈(?)이 더 나쁜놈을 이기는 금융 범죄 영화...뻔한 스토리 라인이 어차피 뻔할수 밖에 없어서 원라인! 투라인되면 흥행 못할까봐.. 2024. 4. 9.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볼 마음이 없었는데, 초등학생 조카가 이걸 보고 엄청 울었다해서...나도 한 번... 아이가 비오는 날 왜 그렇게 확신을 가졌는지? 엄마가 기억을 되찾은 계기는? 돌아간다?는 타이밍은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등등 분명히 눈을 뜨고 집중해서 봤는데 중간중간 어딘가 화면이나 장면들이 삭제되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 기분의 영화다...주연들 연기도 나쁘진 않지만 특히! 소지섭 아들 역할의 아역 연기는 참 좋았다! 내용을 아예 모르고 봤으면 좀 더 좋았을까??? 괜히 영화 본 사람한테 줄거리를 2-3문장으로 듣고 봐서... 일본에서 꽤 유명했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원작을 봐야하나... 2024. 4. 8. 메기 메기 메기...영화를 보다가 맥이 풀렸다. 도대체 이 기묘한 이야기는...구교환, 문소리에 이주영 등 탑 배우를 캐스팅해서...뭘 말하고 싶은걸까??? 한 장면 장면은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저~~~언혀 공감이 안되고 궁금하지 않으니, 배우들이 지금 이 연기가 좋은지 아닌지도 모르겠고...내가 늙어서 이런 스토리를 아예 공감 못하는 것인가??? 세대차이인가?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아무런 느낌이 없을수가...충격 2019년 개봉해서 4.1만 관객, 부산 국제영화제! 그런데 알고보니 구교환 배우님이 이옥섭 감독님하고 같이 각본을 썻다고 한다...음... 난 정말 모르겠당 ㅎ 2024. 4. 6. 님은 먼곳에 님은 먼곳에 넷플릭스 추천...요즘 잘 못보던 수애님이 주인공이라 그냥 보기 시작...왜 추천했나 봤더니 수애가 주연인 '공작도시'가 최근 방영중이라서...가 이유인듯? 수애, 정진영 투톱에...엄태웅은 포스터에도 등장하는데 특별출연. 이 시절엔 정경호가 베이스를 쳤구나 ㅎ 슬의생에선 기타치던데... 이준익 감독님 작품이고 2008년에 170만 관객...다 떠나서 여자 주인공이 가수 역할인데...노래가 ㅠㅠ 재미도...ㅠ-ㅠ; 2024. 4. 6.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2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