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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어떻게 보면 아주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서 식상하지만 군데군데 양념이 잘 버무려져서 볼만했고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맛깔스럽다.
이 드라마의 제작진이 잘한점이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 정소민을 주연으로 캐스팅하려고 계획한 것
- 정소민을 주연으로 캐스팅에 성공한 것
- 정소민의 비중이 아주 높게 촬영하고 편집한 것
칭찬한다.
김지석 배우는 인물도 좋고 연기도 못하는건 아닌데 어딘가 조~끔 힘을 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꽤 매력있는 캐릭터의 2번 남자 주연인데 약간 매력 어필이 부족했다. 조금 더 간지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기도하고...뭐가 문제인지? 아직 경력이 짧은 배우라서 그런가? 여기서 처음 봄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번 남자 주인공이 더 사업을 잘하려고 인수한 '월간 집'이라는 잡지사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 한판! 그럭저럭 볼만했다. 웃음 빵 터진 장면도 꽤 있었음!
정소민이 더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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