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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4

내 깡패 같은 애인 내 깡패 같은 애인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2010년 영화, 관객 스코어는 68만개인적으로 정유미 배우의 팬이 아니라서 안보다가 우연히 본 영화어릴 때 투캅스를 통해서 박중훈 배우를 만나서 정말 개그배우로만 알다가 크면서 이 배우의 진가를 점점 알게되고...이 영화에서도 정말 진짜...배역과 설정 자체가 이렇게 답답한데, 어떻게 보면 딱 틀에 박힌 연기를 해야되고, 2010년이면 박중훈 배우가...암튼 그런데 캐릭터를 참 잘 살렸다는 느낌이다. "안되겠지?" 이 대사에서의 표정과 그 느낌은 한국 영화 역사에 남아야 되는 장면 아닌가 싶다.평생 그럴일 없겠지만 뭔가 내가 영화 관련 일을 한다면 꼭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은 배우 박중훈!2010년 영화다보니 스토리의 전개나 결말이 뻔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배우.. 2024. 6. 16.
미옥 미옥혜수누님! 카리스마!타짜에서만 해도 "쏠쑤있어~ 쏠쑤있어~" 하면서 총알이 빗나갔는데...여기선 대박 잘쏘네. 탕탕! 이선균 배우!파스타? 드라마로 한참 떴을 때...대학로의 한 호프집에서 우연히 실물을 본 적이 있음!같이 술마시던 친구가 '와이프 될 사람이 엄청 팬이다.!' 그래서 '사인 받아오면 술 다 사기' 내기를 했고 내가 사인 받아와서 친구가 그날 술 다 샀던 기억이 갑자기...ㅎㅎㅎ항상 좋은 배우지만 '나의 아저씨'에서의 어마어마함 때문에 그 이후에 만나는 다른 작품들에서의 캐릭터들은 어딘가 살짝 막 어색한 느낌이 공존하는...이희준 배우도 주연인데 특유의 야성? 야생? 이런 느낌때문에 배우로서는 약간 정체된 느낌을 받는다. 2017년 영화니까 5년전 영화인데 보면서는 한 10년전 영화인가.. 2024. 6. 9.
경관의 피 경관의 피 조진웅과 최우식이 은근 캐미가 괜찮아 보이는... 경계에 선 두 경찰...누굴 믿을 것인가...이 포스터는 조진웅 배우님 턱선을 너무 깎은듯? 최우식 배우님이 약간 마초스러운 연기를 해야하는데 특유의 귀여운 톤과 외모가 약간 방해되는 느낌?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는데 암튼 작품마다 뭔가...암튼... 설정은 좀 악독하고 싸이코패스 이런 설정같은데...악역이 그렇게 관객을 압도하는 그런 힘이 없다보니...무슨 광수대 마약수사 이런 내용인데 이렇게 긴장감이 없을 수 있나? 영화가 왜 이렇게 긴장감이 없나? 했는데 악역이 약해서인가? 싶기도하고... 괜히 복잡한 관계 설정과 밋밋한 캐릭터들이 전체 스토리의 몰입감을 방해하는 것 같다...경관의 피...그냥 타임 킬링 용으로...앞으로 이런 영화가 한 .. 2024. 4. 15.
챔피언 챔피언 이 영화가 2018년 영화니까 벌써 5년이 더 지난 영화구나...마동석 주연의 영화. 스토리는 뭐 거의 모든 장면의 전개가 예상 가능한 그런 이야기의 영화인데... 국내최초 '팔뚝액션' 이게 무슨 카피가...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 같다. 팔뚝액션 ㅎㅎ 우연히 예능에서만 보게 되었던 권율 배우도 이런 연기를 하는 배우였군? 마동석 영화의 개그 코드 그대로 뭐 가끔 웃기고...가끔 또 짠하고...그런대로 시간 잘 가는 영화! 그러고보면 마동석 주연의 영화는 다 그런대로 오락적인 재미를 주는 것 같기도 하고...나 배우 마동석을 꽤 좋아하는 것 같다. 범죄도시도 잘되고 훨씬 비중있는 배우가 된 마동석씨가 이런 스타일 영화는 이제 출연 안할 것 같긴 하지만...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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