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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성5

뜨거운 피 뜨거운 피 영화 개봉전에 유튜브 영화 채널 등에서 예고편이 엄청 많이 나와서...예고편만 보면 '와! 잼있겠는데?' 싶어서... 네이버에서 영화 검색하면 이렇게 두 분이 주연 꽤 멋진 배우들인데 이 영화는 어딘가 캐릭터가 좀 애매한건지...포스?같은게 그닥 좀 안느껴지는데, 이게 감독이 의도한 것인가? 싶기도하고...마지막 바다에서의 정우 독백 장면은 괜찮았다. 그래도 배역의 특성상 김갑수님이 연기한 손영감은 조금 더 무게감이 있어야 좀 설득력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장포수'이후 너무 좋아하는 최무성 배우님, 이해하기 좀 어려운 캐릭터지만 나름 괜찮았고, '경이로운 소문'에서부터 눈에 띈 이홍내 배우도...여기서도 연기는 괜찮은데 뭔 캐릭터가...소설로 이 영화를 봤다면 꽤 중요한 역할인데, 편.. 2024. 5. 5.
살아남은 아이 살아남은 아이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 주연의 살아남은 아이 제목만 딱 봐도 느껴지듯 아주 무겁고 먹먹한 영화 김여진 배우님의 연기야 뭐 할해 무얼하나 싶은데 진짜 캐릭터에 푹 빠져서 감정이 100% 몰입된 배우라는 느낌 최무성배우는 아주 예전부터 단역으로 나와도 괜히 정이 가고 그러더니... 미스터 선샤인에서 '장포수'때부터 대중들에게도 딱! 자리를 잡은? 것 같고...'비밀의 숲2'에서는 좀 뭔가 애매한 캐릭터의 역할이라서 좀 아쉬웠지만...여튼 이런 감정선 깊은 연기도 꽤 멋지게 소화한다. 멋지다. 15일, 16일에 봤으면 더 슬펐을 것 같은 영화... 2024. 5. 1.
7호실 7호실 7호실...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영화 2017년 영화군...전국...34만...3+4는 7이니 7호실의 운명인가? 도경수 배우도 은근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선 뭔가 좀 어색한... 김동영도 여기서는 단역 조연으로 나왔구나...어찌 이렇게 영화가 밋밋하고 재미도 없...고... 영화가 재미는 없는데, 권리금 어쩌고...이 시대의 자영업자들 고통을 생각하니 괜히 마음이 아픈 영화. 2024. 4. 18.
4등 4등 제목을 보거나 처음 영화 도입부를 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대~충 알 것 같고 실제로 그런데...포스터의 유재상이라는 아역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하게 되는...수영도 정말 잘하는 것 같은데...실제로 아가가 수영을 다 직접 한 것 같은데...모르겠다. 이건 대역을 쓰기에는 체구가 작아서... 4명 출전한 대회라면 4등이 꼴등이지만, 정식 대회에서 4등은 정말 잘 한 결과인데...이걸 참 깨닫고 내려놓기가...사람 욕심이라는 것이 끝이 없으니...남은 인생이라도 좀 평화롭게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자! 다짐해본다.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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