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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영화107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보디가드2가 Hitman's Wife's Bodyguard라는 제목으로 돌아왔다. 1편에서는 감옥에서만 있었던 것 같은 셀마 헤이엑 누님이 전방위로 활약하는 2편! 정말 대놓고 코미디 영화 시리즈로 가려고 작정하고 만든 킬러의 보디가드2편, 내가 얼마전에 차에 받혀봐서 아는데...차사고 정도는 그냥 ㅎ 아무도 안다치는...그런 조금 무리한 설정이지만 그게 어색하지 않고 꽤 웃겨서...미국식 개그 코드가 나랑 맞는 것인가? 와...누님이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워졌...는데...어쩌다가 헐리우드의 김수미가 되셨는지 ㅋㅋㅋ 3편도 나올 것 같은데 3편에서도 총 한방은 맞을 것 같은 잭슨 형아...2편에서는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발데라스 등 거의 주연급 조연분들도 꽤 거물들이 출연함 모.. 2024. 3. 20.
낫아웃 낫아웃 어릴때부터 야구를 정말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야구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보기 시작! 예산의 제약이 있었겠지만, 이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려면 디테일은 좀 신경써서 찍어야 하는 것 아닌가? 첫 장면에 주자 만루 상황에서 우익수 앞에 안타를 쳤는데 2루주자가 홈에 들어오는데 좌익수가 홈에 송구를 하고 있길래 그냥 꺼버릴려다가...참고 보는데... 중간에 애가 유격수인데 수비 시험보는데 왜 죄다 플라이볼을 침? 연습을 좀 하던가 CG를 좀 쓰던가... 코로나로 구단들 적자에 올림픽 이후 야구 인기가 급감했는데 미쳐 돌아가는 FA시장을 보면서 씁쓸하던 차에 이런 어린 학생들의 드래프트와 대학 진학, 그리고 학생들이 운동만 배우기 때문에 진로가 막혔을 때의 처절한 이런 것들이 더 씁쓸하게 느껴진다. 영화의.. 2024. 3. 17.
숨박꼭질 숨박꼭질 이게 실화라고? 정말 실화라고??? 그냥 허구 아니고??? 아니 이런... 이게 정말 실화라면 대박이다...+_+; 아! 소재는 놀라운데, 영화 자체가 막 재미있는 것은 아님...쿨럭 2024. 3. 17.
싱크홀 싱크홀 재난영화는 그다지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고, 주변에서 평이 정말 안 좋아서 안보려다가...넷플릭스에 별로 볼게 없어서...차승원 배우는 그래도 작품 고르는 눈이 좀 있어서 왠만하면 평균은 할텐데...하는 마음으로 봄 얼마전 '낙원의 밤'에서 마이사의 모습이 너무나 멋졌는데, 이런 차승원표 개그?라고 해야되나, 가벼운 영화에서의 차승원 연기는 식상한 면이 있지만 또 한번씩 생각나는 라면?처럼 그냥 그냥 또 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음. 예능에서 멋진 요리를 척척해서 동료들과 즐기는 소박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의 뭔가 묘한~ 그런 힘. '싱크홀'이라는 제목을 보면 자연 재해 영화가 분명한데, 김성균 배우가 출연하니 왠지 이분이 땅을 사시미칼로 뚫어버리나 싶기도 했지만...묘하게 그냥 일반 직장인 배역도..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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