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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영화168

보이스 보이스 보이스 피싱을 다룬 영화...드라마 보이스랑 헷갈림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주연 놀랍게도, 김희원 배우가 범인이 아니고 경찰임. 진짜임. 악당아님 CG는 정말 어디 업체에서 한건지...스토리 자체가 그냥 억지스럽지만 그 스토리의 전개가 좋으면 영화를 보면서 몰입이 되는데 이건 뭐... 보이스피싱 세계의 본거지로 뛰어들다!...내가 이걸 왜 본거지? 2024. 5. 5.
365일: 오늘 원 제목은 365 Days: This Day 나는 이걸 왜때문에 봐가지고 거의 2시간을 날렸나... 무슨 스토리도 거의 없고...에휴...시칠리아 풍경 감상은 좀 괜찮았지만 결국 시간낭비로 오늘을 망치는 영화.. 2024. 5. 5.
뜨거운 피 뜨거운 피 영화 개봉전에 유튜브 영화 채널 등에서 예고편이 엄청 많이 나와서...예고편만 보면 '와! 잼있겠는데?' 싶어서... 네이버에서 영화 검색하면 이렇게 두 분이 주연 꽤 멋진 배우들인데 이 영화는 어딘가 캐릭터가 좀 애매한건지...포스?같은게 그닥 좀 안느껴지는데, 이게 감독이 의도한 것인가? 싶기도하고...마지막 바다에서의 정우 독백 장면은 괜찮았다. 그래도 배역의 특성상 김갑수님이 연기한 손영감은 조금 더 무게감이 있어야 좀 설득력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장포수'이후 너무 좋아하는 최무성 배우님, 이해하기 좀 어려운 캐릭터지만 나름 괜찮았고, '경이로운 소문'에서부터 눈에 띈 이홍내 배우도...여기서도 연기는 괜찮은데 뭔 캐릭터가...소설로 이 영화를 봤다면 꽤 중요한 역할인데, 편.. 2024. 5. 5.
거북이 달린다 거북이 달린다 김윤석 정경호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 정경호도 이런 야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구나! ㅎㅎ 김윤석님이 막 주연으로 도약하면서 이런 연기가 딱 관객들에게 새롭게 다가오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은...넷플릭스에 있길래 그냥 생각없이 보다가 영화 반쯤 지나서 이걸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역시 지나친 음주는 기억력 감퇴 등에... 아무래도 예전 영화라 화면, 미술이나 뭐 이런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배우들의 연기만큼은 정말... 지금은 주연급 배우들의 조연 연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김윤석의 연기는 정말 ... 엄청 웃으면서 봤던 것 같은데 ㅎ 2번 봐서 그런가 그렇게 막 웃기진 않네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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