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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영화107

덕구 덕구 아니 왜 이제 이런 영화를 보면 보다가 우느라 화면 멈춤하느라고 한 번에 쭉 볼수가 없네...호르몬이 뭔가 확실히 바뀐 것 같고... '이별은 훅하고 온다'는 포스터 문구 참 짠하네...이순재 선생님 연기야 뭐 최고고...그런데 덕구랑 덕희가 연기를 더잘하네...이병헌보다 더 잘해...대박...미래가 기대된다 아이들! 2024. 3. 23.
고요의 바다 고요의 바다 고요의 바다... 차라리 공유의 바다로 제목을 정해도... 배두나가 박사님으로 나오는데...암튼 일단 뭐 물리고 우주 과학이고 뭐고...달에 그런 기지를 건설해놨는데, 제대로 착률을 못한다고? 어이 없...고 과학이고 뭐고 다 떠나서 재미가 그닥...조석이 달 배경으로 그린 웹툰이 100배 재미있고 현실감있다. 그래! 낙타가 달에 사는게 더 말이 된다. 이무생...그래 달에는 생물이 없는 무생물 상태...가 맞나? 김선영, 이준...이렇게 3배우는 단독 포스터도 있다. 포스터는 멋있네. 시청자들 반응 고요한 것 느껴지나? 오징어 게임 수익 배분 어쩌고 기사도 나오던데, 넷플릭스가 얼마나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제작비를 지원하는지 이걸 보면 100% 이해함. 월수(月水)라는 것이 영화의 핵심인.. 2024. 3. 23.
여타짜 여타짜 야...정말...영화를 이렇게 막찍어도 되나??? 하고 검색해보니 영화를 50편쯤 하신 분이 감독님이시네... 옛날에 참 좋아했던? 김사희 배우가 나와서 반가웠고, 정말 신기하게 배성우(요즘 아무리 자숙의 기간이라지만)씨가 사진 한장으로만 출연하고 강성연씨도 초단역으로 잠깐 지나가고...이정도면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이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강성연씨가 어디 나왔는지 모르겠음) 속편이 나올 것처럼하고 끝나는데 속편 못나온다에 500원 건다... 2024. 3. 21.
강릉 강릉 투자자의 제작비가 파도처럼 부서진다. 2005년부터 시작해서 7편의 영화를 감독(포털 검색 결과)한 윤영빈 감독... 유오성이 뭔가 좀 의리있는? 시골 조폭이고, 장첸 동생인 것 같은 장혁! 이렇게 두명이 주연이고 조연도 인지도로만 보면 꽤 빵빵한데... 이걸 보기 시작한 것도 결국 그 배우들의 이름값 때문인데... 영화를 보면서 강릉 바닷가가 자주 나와서 바다 보는 재미는 있었다. 그리고 '커피는 강릉이지!' 인정! 마지막 전투씬?이라고 해야되나...하나도 멋 없고 부하들 그러고 있는데 왜 보고만 있는거야? 이미 장첸이라는 쎈 캐릭터를 봤던 관객들이라면 뭐 크게 매력이 없는 캐릭터, 공감도 안되고, 어떻게 강릉에 오게된 것인지 뭔 스토리도 없고...드라마는 잘 선택하는데 영화는 뭔가 좀 이상한 선..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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