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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09

강릉 강릉 투자자의 제작비가 파도처럼 부서진다. 2005년부터 시작해서 7편의 영화를 감독(포털 검색 결과)한 윤영빈 감독... 유오성이 뭔가 좀 의리있는? 시골 조폭이고, 장첸 동생인 것 같은 장혁! 이렇게 두명이 주연이고 조연도 인지도로만 보면 꽤 빵빵한데... 이걸 보기 시작한 것도 결국 그 배우들의 이름값 때문인데... 영화를 보면서 강릉 바닷가가 자주 나와서 바다 보는 재미는 있었다. 그리고 '커피는 강릉이지!' 인정! 마지막 전투씬?이라고 해야되나...하나도 멋 없고 부하들 그러고 있는데 왜 보고만 있는거야? 이미 장첸이라는 쎈 캐릭터를 봤던 관객들이라면 뭐 크게 매력이 없는 캐릭터, 공감도 안되고, 어떻게 강릉에 오게된 것인지 뭔 스토리도 없고...드라마는 잘 선택하는데 영화는 뭔가 좀 이상한 선.. 2024. 3. 21.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보디가드2가 Hitman's Wife's Bodyguard라는 제목으로 돌아왔다. 1편에서는 감옥에서만 있었던 것 같은 셀마 헤이엑 누님이 전방위로 활약하는 2편! 정말 대놓고 코미디 영화 시리즈로 가려고 작정하고 만든 킬러의 보디가드2편, 내가 얼마전에 차에 받혀봐서 아는데...차사고 정도는 그냥 ㅎ 아무도 안다치는...그런 조금 무리한 설정이지만 그게 어색하지 않고 꽤 웃겨서...미국식 개그 코드가 나랑 맞는 것인가? 와...누님이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워졌...는데...어쩌다가 헐리우드의 김수미가 되셨는지 ㅋㅋㅋ 3편도 나올 것 같은데 3편에서도 총 한방은 맞을 것 같은 잭슨 형아...2편에서는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발데라스 등 거의 주연급 조연분들도 꽤 거물들이 출연함 모.. 2024. 3. 20.
낫아웃 낫아웃 어릴때부터 야구를 정말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야구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보기 시작! 예산의 제약이 있었겠지만, 이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려면 디테일은 좀 신경써서 찍어야 하는 것 아닌가? 첫 장면에 주자 만루 상황에서 우익수 앞에 안타를 쳤는데 2루주자가 홈에 들어오는데 좌익수가 홈에 송구를 하고 있길래 그냥 꺼버릴려다가...참고 보는데... 중간에 애가 유격수인데 수비 시험보는데 왜 죄다 플라이볼을 침? 연습을 좀 하던가 CG를 좀 쓰던가... 코로나로 구단들 적자에 올림픽 이후 야구 인기가 급감했는데 미쳐 돌아가는 FA시장을 보면서 씁쓸하던 차에 이런 어린 학생들의 드래프트와 대학 진학, 그리고 학생들이 운동만 배우기 때문에 진로가 막혔을 때의 처절한 이런 것들이 더 씁쓸하게 느껴진다. 영화의.. 2024. 3. 17.
숨박꼭질 숨박꼭질 이게 실화라고? 정말 실화라고??? 그냥 허구 아니고??? 아니 이런... 이게 정말 실화라면 대박이다...+_+; 아! 소재는 놀라운데, 영화 자체가 막 재미있는 것은 아님...쿨럭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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