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well Wines

남호주 주정부에서 주최해서 남산에서 5월 18일날 진행된 '남호주 와인 시음회2022(South Australia Grand Wine Tasting'에서 13개의 미수입 와이너리의 와인들을 만났다.

아주 짧게 시음한 와인들이라서 와인 각각을 리뷰하긴 좀 그렇고, 와이너리에 대한 정보와 전반적인 인상 정도를 기록해본다.

Maxwell 와인!

https://www.maxwellwines.com.au/

Maxwell Wines | McLaren Vale | Vineyard | Restaurant | Cellar Door

홈페이지를 아주 공들여 만들었는데, 와인 구매뿐 아니라 Mead라는 것도 제조해서 판매하는 듯. Mead가 뭘까...맥주랑 비슷한 음료같은데...궁금...Tour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서 포도밭 투어, 샐러 투어 등등에 헬리콥터를 타고 하는 투어와 파인 다이닝까지...ㄷㄷㄷ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Maxwell Adelaide Hills Chardonnay 2020 무난한 샤도네이

Maxwell Silver Hammer Shiraz 2019

괜찮은 과실향, 부드러운 질감과 그럭저럭 괜찮은 산미, 장기 숙성이 가능한 쉬라즈는 아닌 것 같고, 고기랑 같이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 호주 데일리 쉬라즈

Maxwell Eight Bells Shiraz 2019

같은 2019빈인데 와인이 어딘가 덜 익은 느낌, 과실향이 부족핟고 느껴지고, 산미가 미디엄 혹은 미디엄 로우에 스파이시한 느낌은 좀 튀는 느낌이라 조화롭지 못한 느낌

라벨 디자인이 독특한 Maxwell Little Demon GSM 2019

4종류 중 Chardonnay가 그냥 가장 무난한 것 같고 레드는 큰 임팩트라고 할만한 것이 없는 데일리

Mark Maxwell 아저씨

헬리콥터 투어를 하면 이런 헬기를 타고 와이너리를 쭉~~ 둘러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포도밭이 얼마나 넓길래...레드 12종, 화이트 5종을 만드는 와이너리, 맥스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