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Schoenheitz 'Mémoire de Granit' Cremant d'Alsace Extra Brut
Domaine Schoenheitz 의 크레망을 마셔봅니다.
도멘 슈엔하이츠의 Millésimé Crémant d'Alsace Brut Nature 2012와 화이트 중에서 Riseling Linsenberg, Riesling errenreben을 굉장히 맛있게 마셔서 요 와인도 기대가 되는!
이 와인은 Pinot Auxerrois 100%, 병입전 60개월 숙성 후 2020년 8월인가에 병입한 바틀
직관적인 향, 효모향, 레몬, 사과, 자몽 등의 풍부한 과실향, 향에서도 산미가 느껴진다. 활기차면서도 보드라운 버블, 입안에서 과실미가 좋고 은근한 바디감, 꽤 풍부한 미네랄리티까지! 상당히 밸런스가 좋고 엄청 맛있는 크레망이다. 아페리프트로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
홈페이지에는 이 와인인 Shop 코너에 리스팅이 안되어있는데...단종이 된 것일까? 인스타에도 딱히 정보가 없고...궁금해서 인스타그램에 DM으로 문의를 해봤다.
오쎄루아는 그 뿌리가 아직 명확한 포도는 아니고, 알자스에서 크레망 만들때 많이 쓰고, 또 피노 블랑과 블랜딩도 많이 하는 포도. 까오르 지역에 가면 오쎄루아 하면 말벡을 지칭하는 말이고 프랑스 외에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도 그 동네 포도를 부를 때 막 쓴다고...한국말로하면 '거시기' 같은 느낌의 단어인가?
그냥 마셔도 엄청 맛있고, 샐러드와도 조합이 좋고 봉골레와도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리슬링도 잘 만들고 크레망도 잘 만들고~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다. 슈엔하이츠! 자주 만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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